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명단 분석 손흥민 조현우 팀 완성?

2018 아시안 게임 축구 U23 대표팀 선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와일드 카드로 23세이상 공격수 손흥민 황의조와,

골키퍼 조현우가 선발 됐고,

김학범 감독은 선수 선발이 532-352-3142 배치 형태가 될 수 있는,

DF3 MF5 FW2 전술에 맞춘 선수 선발임을 발표 했습니다,

선발된 선수중에서 잘 알려진 선수는,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 조현우 김민재 황의조 정도로,

U23선수들을 K리그에서 많이 기용하는 편 아니기에,

유럽였다면 벌써 스타됐어야 할 선수들인데 매니아들만 알겁니다,

 

3백 투톱 전술인 352는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 상대로 썼던 전술로,

2배가 넘는 팀 평가가치나 고령화 크로아티아 연장 지친 체력 고려하면,

5-0 이겼어야 할 경기였지만 연장 2-1 역전패했습니다,

패배한 이유는, 3백 투톱 352 전술중 공격적3142는 약체 상대용인데,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빛나는 4회 모드리치 1회 라키티치 1회 만주키치,

상대가 약팀이 아니였고, 자신도 강팀이 아니였습니다,

프랑스가 결승전서 공격적433아닌 수비적433인 4231선택 우승했고,

잉글랜드 352가 얼마나 무모했는지 알수있습니다,

4231-433쓰던 크로아티아가 잉글랜드 3백 만나 4141쓴 이유는,

위에 포진 형태에서 알수있듯이,

잉글랜드 취약한 측면 수비 공략하기위해 4231보단,

4141-공격적433이 넓은 포진이라 측면 공략하기 좋기 때문이고,

신태용3백도 보스니아 긴 패스 한방에 3번이나 무너졌습니다,

 

상대가 약체라면 측면 풀백이 저렇게 전진 중앙 골잡이4명 지원좋지만,

상대가 강팀이라면 3백에서 측면 풀백 저렇게 전진하는건 무모하죠?

전진 안하면 532가되서 4141 이 점점 공격적433으로 변화,

둘러싸고 난타하게되는데,

풀백이 수비적으로 532가 되면 윙포워드가 없는 형태가되니,

상대 풀백이 올라온 뒷공간 공략 할 수 없게 됩니다,

 

상대 풀백이 올라온 뒷공간 공격하는 전술은 역시,

4백 전술인 442더블6, 4231, 4141이 좋습니다,

 

프랑스가 훨씬 강팀였슴에도 역습노리는 442포진했고,

3백 약체 잉글랜드 측면 공략 승리에 고무된 크로아티아는 4141포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3번 연장전 지친 자신들 체력 무시한 공격적 포진,

도전적인 모습은 멋졌지만 4-2패배는 참담한 결과죠,

라키티치 내린 플메 모드리치 4231 역습이 바른 선택였습니다,

 

월드컵서 3백 2톱 전술은 거의 없었던 잉글랜드 전술였고,

3백 썼던 팀들은 대부분 3백1톱 3421로 중심이 뒤에 있었던,

2톱쓴다해도 3412로 수비적인 모습였죠,

3142 잉글랜드가 4강 갈수있었던건 약체로 편성된 대진운 때문입니다,

3421 모양이 MF지역에 6명있는 중앙 경쟁 우위 갖으려는 생각였고,

상대도 같은 3백이라면 모르겠지만 4백이라면,

내 측면후방 공략때문에 아무리 중앙장악해봐야 뒷문 열려서 안됩니다,

독일 아르헨티나같은 강팀도 3421 중앙에 집착하다 쫄망한 이유는,

역대 월드컵 결승전 결과 "축구전술" 카테고리 글에 써놨는데,

같은 DF4 일 때 MF 숫자가 더 많은 팀이 승리했습니다,

DF4 MF4 FW2썼던 팀은 DF4 MF23 FW1에 패했고,

공격적 DF4 MF3(DM1 AM2) FW3 중앙 숫자 적은 전술은,

상대가 약체일때나 통하는거죠,

브라질이 벨기에한테 패한게 강팀을 약팀처럼 공격적433임했기때문,

벨기에는 약팀도 아니였고 같은 433으로 상대했는데,

4141로 내려앉아 역습 노렸고, 브라질 30대 노인정 수비라인,

역습 속도에 반응 못하는거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브라질이 수비적 내려앉아야 될 상황에 꺼꾸로 대응한거죠,

더구나 3421쓰던 벨기에는 빠른 역습위해서 433으로 바꿨고,

실제 역습 주체는 발빠른 데브라이너로 루카쿠가 아니였습니다,

상대에 따라 전술변화도 변화무쌍해야되는데,

352에 맞춤 선수 선발이라 발표까지 하다니, 트릭은 아니겠죠?

 

 

 

 

아시아권에선 한국이 최강이란 자부심 있겠지만,

현재 한국은 아시아 최강이 아닙니다,

 

아시안컵 맞대결 점수도 이란에 밀려 2위에 있고,

아시안컵 우승횟수도 4위인데 60년 우승이 마지막입니다,

23세이하 축구 대표팀 경쟁인 아시안 게임은 챔피언 최강 맞는데,

지금 선수들과 저 선수들은 전혀 다른 선수들이죠?

 

가장 최근 치룬 경기결과는 약체에도 패했고,

이겨도 속 시원한 대승없는 답답한 진땀 승이 전부였고,

김학범 감독이 지휘했던 인도네시아 상대 경기도 2-1승입니다,

 

지나간 부진이 잊어도 되는 이유는,

4500만파운드 시장 평가받는 월드클래스 골잡이 손흥민과,

세계랭킹1위 독일슈팅 다 막아낸 골키퍼 조현우가 합류했기때문이고,

김학범감독이 352포진도에 직접 선발11 써놨기때문에,

분석할 필요없는 그대로 베스트11 입니다,

 

CF 황희찬 소속팀 출전 기록

CF로 80경기 37골 14도움 골잡이가 확실합니다,

 

손흥민 소속팀 출전 기록

아무데나 배치해도 득점하는 선수가 손흥민이지만,

그렇다고 윙백에다 배치하는 무식한 놈이 포체티노로,

양발잡이라 중앙에 배치하는게 정상일텐데,

잉글랜드 알리 자리 보장하느라 3421 윙백 배치했던거죠,

손흥민이 CF로 뛰기에 충분한 골잡이 능력 갖고 있으니,

아시아 최강 투톱이 틀림없습니다,

 

FW는 Forward 약자로 전방이란 뜻으로 자기앞에 아무도 없다는 뜻이죠,

따라서 측면에 배치된 김진야 김문환도 자기앞에 아무도 없으므로,

FW 역할있는 위치로 드리볼 돌파 크로스 슈팅 득점 능력 필요합니다,

또, 자기 뒤에 아무도 없으므로 DF Defence 수비수 능력은 기본이라,

100~110미터 거리를 90분동안 오르내릴 체력까지 겸비되야하는,

352포진에선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 배치되야 할 자리입니다,

김진야 선수 정보를 찾아보니 20살이라 평가가치는 낮지만, 

K리그 인천 소속으로 27경기를 뛰면서 윙어로 주로 뛴,

한쪽에 특화되지 못한건 아쉽지만, 그만큼 경기 시야는 넓겠죠,

352 측면 날개에 적합한 기록은 강점이고,

출전 경기수에 비해서 낮은 득점 도움 기록은 아쉬운 점인데,

오른발잡이를 왼쪽에 포진시킨건 반대발 윙어 공격적 배치 했습니다,

 

오른쪽 측면 RWB로 배치한 김문환 선수 정보를 보면,

정말 이러저리 땜빵 다닌 흔적이 많은데 FW에 가깝습니다,

유럽리그에서 이정도 나이면 5시즌 뛰고 자기 자리 명확한데,

만22세에 2시즌 땜빵 시키는게 K리그 축구환경인가요?

 

동갑내기 황희찬 출전 기록하고 비교해보면,

선수 육성 전문화가 안된듯한 출전 기록입니다,

 

측면 수비수 선발에서 느낀점은 김학범 감독이 공격적인 선수 선발했고,

그 수준이 기대치를 따라갈진 경기를 두고봐야 압니다,

 

2선 AM 자리는 팀에서 가장 재능있는 선수들이 배치됩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최고의 재능이라 얘기하지만,

꽃피우진 못한 이승우,

최전방 선수가 10골넣는다면, AM 선수는 5골 5도움은해야하는 자리로,

해외리그서 뛰기때문에 선수 성장을 K리그만큼 신경쓰지않고,

이승우가 살 길은 대표팀 대륙경기 MVP수상이 최선입니다,

바르셀로나 출신답게 드리볼 돌파가 탁월하고,

전진 패스했을때 리턴패스 아닌 돌아서 공격 할 수 있는 선수로,

한국 대표팀엔 정말 필요한 선수입니다,

잠재력만 터진다면 10번에 가장 어울리는 공격수인데,

Fifa징계로 타이밍이 많이 늦었지만 아직 1~2시즌 기회는 있습니다,

FW를 이자리에 배치한 의미는 득점을 이끄는 중심이 되란 얘기겠죠,

 

세리에A에서 데뷔 골 터트린 이승우를 제치고 10번을 꿰찬 황인범,

만21살인데 땜빵으로 돌아다니지 않았다는건 경쟁력있다는 뜻,

AM 주 위치 경쟁력이 K2 2부리그란게 아쉽지만,

세계 랭킹1위 독일 침몰시킨 Key패스 2부리거 주세종이 했고,

그런 주세종과 함께 뛰는 황인범 수준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슈틀리케호 황태자도 2부리거였고,

대표팀 승리에서 핵심 역할은 언제나 K리거들이 하고있는데,

승리의 열매 언론 관심 집중되는건 언제나 해외파,

Fifa랭킹1위 독일2-0 완파도했으니 K리거 자부심 갖을만합니다,

 

532-352-3142에서 DM은 다른 전술 포진에서 보다 수월한 편입니다,

뒤에 2CB보다 강화된 3CB가 있고, 앞에 수비가담해주는 2CM있고,

양쪽에 측면 수비수 있으니까 개인에게 큰 위험부담 없는 편이죠,

그렇다해도 명색이 대표팀인데,

K리그 출전기록 겨우 3경기 선발은 좀 심하지않나요?

U20대표팀서 14경기 2골 기록은 있지만,

프로리그 검증이 너무 짧은거 같습니다,

 

만16~7세에도 실력있다면 1부리그 데뷔하는 유럽리그와 달리,

고교 축구 뛰는 한국이라서 그런지,

기록만 보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금수저 느낌입니다,

K리그가 젊은 선수들 기용을 안하던지,

K리그에서 기용할 젊은 선수들이 공부하느라 축구 안하는건지,

이런 패턴 성장으론 절대 월드컵 우승못하고 들러리만 설겁니다,

 

홍명보급이라 찬사받는 전북 중앙수비수  김민재,

다른 선수들엔없는 우승트로피도 있고 득점도 3골이나 있지만,

전북은 수비력보단 공격력이 더 돋보이는 팀,

유럽 원정 A매치에서 한계를 보였지만 아직 21살이고,

 아시아에선 최고 수비수 모습 보일거라 기대하고있습니다,

 

황현수와 김민재 출전 기록은 비슷한, 키가 조금 작은거만 다르고,

한살 더 많네요,

옵타 시스템 제공되지않는 깜깜이 선수 정보라 우위를 가릴 수 없습니다,

 

오른쪽 중앙 수비수는 미드필더를 선발 지명했는데,

출전 기록이 21살인데 5경기는 너무 적지않나요?

 

조현우는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 결과 세계 최고 골키퍼였는데,

Fifa랭킹 1위 별4개짜리 독일 막강 공격력 슈팅28개 조현우 뚫지못한,

0골 무득점했습니다,

최강 상대로 골키퍼 최고 평점 실력 인증된 조현우,

K리그 통산 기록은 70경기 103실점 소속팀이 약체라 많은 편인데,

무실점 경기가 16경기로 29% 3경기중 1경기는 무실점했습니다,

 

 

 

 

K리그에서 조현우 출전기록 검색하면 161경기 출전으로 나옵니다,

91경기나 트랜스퍼 마켓 조회는 적게 나오는데도,

트랜스퍼 마켓 조회하는 이유는?

K리그는 이 검색 결과처럼 출전 실점 자료 끝이예요,

프로축구연맹 회장 얼굴 홍보나 할줄알지, 자료 제공은 개차반,

 

조유민도 검색하면 출전 15경기 끝.

 

트랜스퍼 마켓 자료는 업데이트도 늦고 아시아는 부실한데,

K리그 원자료는 저렇게 부실하게 제공하는데,

어떻게 저런 자료 만들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기록 관리가 세밀하게 일목 요연하지 않으면,

좋은 선수 알아보는게 어렵고, 감독 몸은 하난데,

모든 경기장 둘러 볼수있습니까? 결국 본놈 중에서 난놈 선택하는거죠,

유럽 선수들은 기록 관리가 잘 돼있으니까,

기록 좋은 선수들중에서 점검하면 되니까 좋은 선수 찾기가 쉽습니다,

 

1부리그 데뷔 유럽보다 3시즌 정도 늦고,

나이 순으로 선발 출전하는지 어린 선수들 땜빵 시키고,

출전 기록관리 두리뭉실 깜깜이 선발하니까 경쟁력 낮아지는건데,

아무튼 김학범 감독 352 선수 선발 살펴 본 결과 느낌은,

 

공격적인 선수 기용하는 느낌들고,

MF를 DF로 선발한걸 보면 높은 수비라인 공격적 압박 기대가능,

측면 수비수도 측면 3자리 경험있는 선수 선발한것에서,

수비적인 경기 운영하진 않겠구나 싶네요,

 

자료 업데이트가 부실한게 단점이지만,

이적시장 한국 선수 평가 가치 포지션별 Top3 살펴보면,

 

전체 Top10

 

CF Top3

 

AM Top3

 

CM Top3

 

DM Top2

 

352 측면에 쓰는

RM Top3

 

352 한쪽 측면은 수비균형,

LB Top3

 

CB Top4

 

GK Top2

20살이 넘었는데 얼굴 알리지 못하는 선수가 이렇게 많다니,

 

같은 나이 잉글랜드 선수들보다 뭐가 못나서 차이가 크죠?

하긴, 한국사회에서 축구선수 20대 초반 직장생활은,

다른 분야 30대 넘어서 직장 출발하는것보단 매우 빠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학교에서 낭비하는 느낌입니다,

한국 축구 선수 평가가치 Top10

 

잉글랜드나 유럽 애들은 만17세 1부리그 데뷔 되는데,

한국은 안되는 문제 해결못하면,

월드컵 우승은 없는 한국은 영원한 월드컵 들러리,

 

김학범 감독 기록 기반없는 깜깜이 선발인데,

오랜 K리그 생활로 제대로 감 잡았다면,

아시아 금메달은 최강 투톱 고려하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출전 기록이 불확실한 네 선수가 어떻게 뛰는지,

선발 유지될지 백업과 바뀔지 지켜보는것도 색다른 재미 될수있겠죠?

FW 황의조보단 CB 또는 3선 선수들 보강이 더 필요하다 느껴집니다.

 

김아영과 졸개들-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

생각은 다들 비슷한,

김학범 감독은 K리그 확실한 성적냈던 감독이라 지켜볼 필요있고,

엄청 공격적인 한국팀이 될건 분명합니다,

 

러시아 월드컵까지 세계적 흐름은 MF지역 싸움 중시,

공격보단 수비에 방점있는 팀들이 성공적였던,

최강 선수층 프랑스가 공격적433아닌,

4231로 수비적 역습 자세 취했으니까요.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기 정말 어려워 졌습니다,

5팀 편성 짧은 기간 8경기 승리하고 금메달 어려운,

그냥 K리그 상무나 경찰청 뛰는게 낫지 않을까요?

한국은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 리그에서 원래대로 3경기만 치르게 됐다.

"이라크 불참이 최종 확정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조 추첨을 다시한 결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라크를 대신, C조에 들어갔다"며,

 "우리나라는 바레인, 말레이시아, 키르기스스탄과 E조 조별 리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아시안게임 경기 일정

바레인 8월 15일, 17일 말레이시아, 20일 키르기스스탄과 조별 리그 경기를 갖는다.

 

신아영과 졸개들-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

앞부분은 대표팀 감독, 뒷부분은 아시안게임입니다,

아시안게임 축구 8강 우즈벡 4강 베트남 골 한국 상대 팀 분석

2019 AFC 아시안 컵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