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축구 한국 16강 대진 팀 경기결과 비교 이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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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아시안 게임 축구 한국 16강 대진 팀 경기결과 비교 이란 분석

예선 조별리그 경기 결과

 

A조 최강자는 팔레스타인, 축구로 메시지를 전하고 싶나봅니다,

A조 결과최강자는 팔레스타인 2승2무 수비가 강점

그렇지않다면, 어려운 상황에서 축구를 이렇게 잘할리 없습니다,

우리 아직 살아있다, 알리고 싶은듯한 정신력으로 경기하는거 같습니다,

 

B조 최강자는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월드컵 개최국 멤버들인데 탈락,

B조 최강자는 우즈베키스탄3경기 전승 10골 무실점

태국까지 떨어진거보면 2위 경쟁 치열했던듯한데,

우즈벡 10골 무실점 완벽한 결과 냈습니다,

 

C조는 최약체 동티모르 동네북였고, C조 최강자는 중국3경기 전승 11골 1실점

중국은 중동 2팀에 2승 3경기 완벽한 모습 보였습니다,

히딩크 감독 중국 23세이하 팀 감독 맡은건 아니죠?

21세이하 올림픽팀 감독 부임했지만 영향 있을거 같습니다,

 

D조는 일본이 절대 강자인줄 알았는데 베트남이 최강자,

D조 최강자는 베트남3전 전승 6골 무실점, 일본 생각보다 무기력하다

박항서 매직 일본엔 어렵지 않을까? 싶었지만 일본 갖고 놀더군요,

 

E조 최강자는 어이없는 김학범 감독 방심있었지만,

E조 최강자는 대한민국자만심 2진으로 패했지만, 베스트11은 최강 틀림없다, 말레이시아 바레인에 3-2패

말레이시아가 바레인에 3-2패 한것에서 알수있듯이,

K리그에서도 선발 불확실한 백업 선수들 6명 투입 2-0패하며 위기에 빠졌지만,

아시안게임 참가국 전체 선수 몸값 다 합쳐도 안되는 4500만파운드 손흥민,

손흥민 특징은 위기에 강한 선수라는것,

그는 언제나 위기를 즐기는 선수임을 강력한 한방에서 확인했습니다,

 

F조 상황은 4팀이 모두 승점4 죽음의조 결과 연출했지만,

F조 강자 이란 사우디조2위가 된 한국 피하기위해, 서로 1위 안되려 몸부림 쳤다.

F조 강자는 사우디 이란 예견했던 일이고,

첫 맞대결 0-0 무승부로 상호 조심 2차전 약체 3-0격파 2강임을 증명했는데,

최강 손흥민 만나지 않으려 서로 1위 안하겠다고 발버둥쳤고,

이란이 등떠밀려 1위 한국과 상대하게 됐습니다,

 

조3위 와일드카드 16강 진출 팀중에서 최강자는,

3위 16강 진출팀 최강 사우디이란과 0-0 무승부, 홍콩 바레인 UAE 약체

이란을 한국과 상대하라고 등떠민 사우디가 틀림없습니다,

 

조별리그 결과 확정된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대진표를 보면,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진표연합뉴스 자료

조별리그 김학범 감독 근거없는 자만심이 부른 참사 예방주사 맞은 대한민국,

16강 상대는 우승후보중 한팀인 한국 킬러 이란인데,

미얀마에 2-0패하며 꽁무니 뺐던 이란이라,

빅매치? 의문있겠지만, 이란은 이란, 분명한 우승후보중 한팀입니다,

 

선수 생활 위기감 느꼈던 손흥민이 방심할리도 없고,

말레이시아 참사 당했던 김학범이 같은 실수 반복할리 없죠?

 

아직 세계 최고 선수가 되지못한 손흥민 유럽생활 지속하려면,

한국 킬러 이란이라도 위기에 강한 손흥민 극복해낼겁니다,

 

8강전 상대는 조별리그 결과를 고려하면 우즈벡이 틀림없는,

홍콩이 5개팀이나 되는 A조에서 2승1무1패 했지만 약체 그룹,

대만 라오스와 우즈벡은 비교 할 수 없는 상대죠,

 

가장 껄끄러운 이란 우즈벡 관문 위기가 틀림없고,

4강전 상대는 베트남이 돌풍중이지만,

팔레스타인 시리아 역시, 분쟁지역 국가들임에도 좋은 성적 내고있고,

시리아는 중국에 3-0패하며 약한 모습 노출했지만,

팔레스타인은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2-1로 꺾었고,

4경기 3실점 수비력 있어 보이는 승부차기 갈 가능성 보입니다,

일본까지 꺾었던 박항서 베트남이 극복하면,

4강에서 박항서 베트남과 손흥민 대한민국 맞대결 합니다,

감독 전술과 선수 능력 맞대결로,

호날두는 거의 혼자 막강 스페인을 상대했습니다,

베트남 선수층이 한국 선수층에 비해서 막강 선수층은 아니므로,

3경기 무실점 베트남 수비력은 인정할수있지만,

4500만파운드 손흥민을 극복할리없고 극복해서도 안됩니다,

다음에 극복하시길 ^^;

 

결승에서 만날 반대편에서 가장 강력한 팀은,

조별리그 결과를 보면 중국입니다,

다른 팀은 모두 한번씩 내상을 입었지만,

중국은 깔끔하게 3전 전승했고,

사우디를 극복 할 수 있다면,

일본이나 말레이시아는 어려운 상대가 아닌,

4강 진출하면 중국 굴기 앞세우는 관중 응원,

4강이면 개최국 체면은 어느정도 세운 결과라,

개최국 인도네시아 만나도 극복 가능할거 같습니다,

 

중국이 가장 강력한 반대편 결승 상대로 느껴지는 이유는,

알다시피 중국리그에 많은 돈 투자 수준급 선수들 뛰고있고,

그런 선수들과 함께 한 경험 무시할순없는,

돈을 투자했는데 중국이라 안된다는 논리는,

한국에도 돈 투자 할 필요 없다는 말과 비슷합니다,

스포츠는 항상 투자한만큼 열매를 따게 돼있고,

세계적인 감독 리피에 이어 히딩크까지 영입한 중국,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결승에서 만나 확실하게 공한증 심어 놀 필요있고,

A대표팀 중국원정에서 패배한 결과 돌려줄 필요있습니다,

중국이 16강전 사우디에 패한다면?

한국 축구팬들이 말하는대로 중국축구는 돈으로도 바꿀수없습니다,

 

현재 해외 사이트 16강 배당률을 보면,

아시안게임 16강 맞대결 배당률4경기는 1.5배당 승리 가능성 높다

한국한테 2-0승한 말레이시아인데 일본 배당률 너무 낮은거 아닐까요?

이란과 무승부했던 사우디 중국이 저 정도로 압도 할 수 있을까요?

 

보통 1.5배당까진 거의 승리하는데,

1.7배당은 확신하지 못하는 배당률이고,

무승부 4.00 넘어가면 비길 가능성 낮다는 뜻,

프로토 승부식은 연장가면 무승부로 계산하니까,

승자를 알수없는 승부차기는 고려 할 필요없고,

도박사는 한국을 이겼던 말레이시아 승 선택하는거고,

분석가는 통과하는거죠 ^^

 

이란 역시 무시 할 수 없는 강팀 우승후보고,

이란 선수들 사진동남아 체형과 달라보인다.

한국축구와 아시아축구 세계 자랑꺼리 손흥민 선수 생명이 걸린,

당사자들은 심각하겠지만 관중에겐 흥미진진한 경기인데,

심장떨리게 승부차기 하지말고 정규시간에 극복하길 바랍니다,

 

사우디전 0-0 이란 선발 배치도

이란 4231 선발 배치도

 

이란 공격적433 선발 배치도

이란 4141 선발배치도

 

감독이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성공적였고,

이란 감독 정보4231 주 전술,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 출신 타이틀이 꽤 많다, 이란 세파한 감독도 경험했던, 유럽출신 다양한 전술변화 가능함

4231, 공격적433, 김학범 전술과 동일한 532-352-3142도 쓸줄 아는,

이란 세파한을 맡으면선 442더블6, 4231, 442다이아 다양한 전술을 쓰는 감독,

한국 상대로 약팀 잡는 전술인 공격적433 시전할까요?

선택 할 수 있는건 알다시피 김학범3백2톱 전술이 측면 수비에 약점있고,

그것을 공략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신태용3백 침몰시켰던 보스니아 공격적433,

A대표팀도 해트트릭 당했던걸 고려하면 가능성 있습니다,

날개 접고 수비하는 4141로 미얀마 상대 훈련한건 아닌가 싶은,

4141-공격적433은 측면 선수들만 더 전진활동하는 동일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공격적433 선발 배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란 베스트11 선발 배치도공격적433이던 4231이던, DM과 AM제외한 10명은 고정 베스트11이다,

4231로 바꾼다해도 19번DM만 빼고 8번 선수만 투입하면 전환되는,

DM자리는 19번하고 6번하고 경쟁인듯한데,

미얀마전 일부러 패한게 아니라면 19번 투입 결과가 경쟁 우위입니다,

 

만약에 이란이 공격적433쓰고 김학범352 측면 공략 당하면,

한국 감독들은 3백 금지해야합니다,

신태용-김학범 성남으로 연결되고,

공격적433 측면공략 해법없는 유사한 한계일 수 있으니까요,


한국 조별리그 예선 3경기 선발 배치도를 보면,

첫경기는 3412가 아닌 3142에 가까운 선수 선발 경기운용 6-0대승했고,

상대가 인구60만 바레인,

득점에 42, 6명이나 가담하는 공격적 운용에 선제 실점 속수무책 당했지만,

두번째 말레이시아는 같은 3백인데 3톱으로 나섰죠?

전체가 수비에 중심두면서도 3백 약점 측면 역습 노린게,

골키퍼 수비 실책과 맞물려 성공적 2득점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보면, 만23세이하 선수들인데,

K리그 주전급 선수가 거의없는 프로 경험없는 선수들이 대부분,

유럽 같은 나이대 선수들에 비하면 아마츄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 경험없는 선수들이 첫경기 잘풀려 6-0승 한건데,

두번째 경기에서 백업급 선수들로 6명이나 교체,

인구3천만 말레이시아 상대했으니 대표팀 맞냐? 싶겠지만,

이 연령대 한국 선수들 프로 경험은 그게 최대치입니다,

프로리그에 어린 선수 기용 잘안하던지, 기용할 어린 선수가 없던지,

대표팀에 선발될 정도면 23세이하라도,

최소50경기이상 선발 뛴 선수들 대표팀 선발 할 수 있어야,

프로리그있는 장점 대표팀에서 발휘할 수 있는건데,

소속팀에서 어린 선수들은 백업 경험밖에 없고,

만20살인데 프로통산 5경기 백업이 현실,

한국 아마츄어가 동남아보다 기량 더 뛰어날 이유는 없습니다,

6명이나 바꾼건 아마츄어 선발, 와일드카드 선발에이스 벤치둔거고,

선수배치도에서 알수있듯이,

3142 백업급 선수들로 더 공격적 임했지만 3백 측면 약점 노출 패했죠,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처럼,

FW만 선택하는 한국선수들 많아 FW가 많고,

좋은 DF 선택하는 자원 적으면 수준 내려가는건 뻔한,

한국 축구 중심은 FW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3백 공격할때보면 패스하면 3명이 뒤에서 놀고있죠?

4백은 2CB 2명만 놀면되는데 패스만하고 놀거면 2CB가 낮습니다,

DF는 패스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패스하고 공격전개 지원 압박해야합니다,


상대가 같이 맞대결 정상적 경기운영하는게 아닐땐,

상대는 11명이 수비하죠?

3백 3명 놀면, 8명이서 11명을 뚫어야하니 숫자 싸움 3명 밀립니다,

당연히 밀집수비 공략 어렵지않나요?

그래서 수비수도 드리볼 공간 돌파 1:1능력 필요한거고,

상대 3선 4선중 1선만 공간 찾아 돌파하면 그만큼 숫자싸움 유리해집니다,

적은 숫자로 방향전환 백날해봐야,

중앙 밀집수비 숫자 싸움 밀리면 방향 바꿔봐야 바뀌는건 없습니다,

느린 템포 엷은 중앙 숫자싸움 방향전환하다 짤리면 역습기회만 줄뿐입니다,

경기 시청하다보니,

상대 최전방 FW 뒤에 한국 선수들 3CB + 2DM = 5명이나 보이면?

상대는 11명이 수비하는데, 한국 공격전개는 6명하는것이니,

아무리 상대 수준 낮다해도 1명이 2명을 드리볼 돌파로 제쳐야되지않나요?

프로 경험 별로없는 한국선수들 브라질급 개인기없어 불가능합니다,


3번째 경기는 무승부만해도 되기에 굳이 몰아붙이다 역습 줄 필요없고,

442 더블6 수비로 밀집수비하는 상대 측면 공략한건 좋은선택,

442 더블6일땐 CF 장신 밀집수비 크로스로 무용지물 만들수있는데,

장신 CF가 없어 측면 공략 답답했던 다양한 공격옵션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패스보다 빠른 선수가 없다며 빠른 템포 패스 강조하지만,

빠른 템포 패스는 선수 움직임 동반없다면? 변하는것도 없고,

선수가 공과 함께 움직이는 드리볼 돌파가 동반되야 효과있습니다,

한국 선수들 특징은 상대 선수 드리볼로 1명도 제치지 못하고,

서서패스 하는건 그냥 다른 선수에 책임 전가하는 형태가 됩니다,

상대 선수와 선수 사이 공간 찾아 움직이는 드리볼하면서,

전진패스되야 숫자 싸움이나 템포 패스가 통하는겁니다,

몇번이나 상대 선수 드리볼 돌파하나 쭉 살펴봤는데 거의 없더군요,

프로리그 선발 경험없기때문입니다,


황희찬이 드리볼 돌파 능력은 정말 좋은데,

MF라면 모를까, 황희찬은 FW 핵심인 CF로 분류되는 선수,

CF는 마지막 슈팅 결정 > 드리볼 돌파 보다 더 중요한 기능,

동시에 평가되는 요소지만, 결정짓지 못하는 골잡이 가성비없고,

CF에 배치 득점못해도 가성비있는 선수는,

제로톱 역할 주변 동료가 득점 할 수 있도록 기회 창출하는 선수뿐입니다,


개인기와 팀 패스는 함께가는거지 따로 가는게 아닌,

한국 축구 선수들은 개인기가 너무 부족합니다,

아니라구요? 그렇다면 잘하는 개인기 너무 억제하는겁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중심은 DF보단 FW에 있습니다,

자기 장점 살리는 경기운용해야하고,

FW들이 공격할때 DF들은 자기 수비 상황 준비해야겠지만,

어떻게 공격 지원할지 항상 준비된 움직임있어야 합니다,

유럽 경기나 국내 경기나 경기볼때 가장 짜증나는게,

전방에 패스하면 자기 임무 끝났다 생각 서서 노는 수비들입니다,

유럽팀 빅매치라 생각되는 경기들보면,

그렇게 한가한 수비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란이 손흥민에 얻어맞지 않기위해서 공격적으로 밀어붙인다면,

433쓸텐데, 23세팀이라 어떤 수준인진 모르겠지만,

강한 압박싸움되면 한가한 템포 몸에 벤 수비들은 버티기 어렵죠,

특히 개인기가 부족한 수비는 항상 한국 수비에 문제 발생시켰습니다,


이란이 손흥민을 인정 선수비 후역습 4231로 임하길 기대합니다.

433으로 나서더라도, 433은 4231엔 DM이 AM 제어되니까 유리한데,

442더블6엔 측면 약점 3백처럼 노출합니다,

공격적으로 밀어붙일때 그렇다는것이고,

전진 브라질433 VS 내려앉은 역습 벨기에433 벨기에가 승리했죠?


이란도 강한 팀인만큼, 너무 밀어붙여서도 안되고,

너무 내려 앉아도 안되는데 분명한건 공수간격 좁힌 공수 균형 맞춰야하고,

왜? 토너먼트는 선제 실점 치명적 조별리그보다 수준있어 그렇습니다.

 

김학범 이란전 해법은 4231, 상대가 433일땐 황인범이 상대 DM에 제어되므로,

막히게되면 황인범과 황희찬 조기교체 442 더블6 통한 측면 공략 필요합니다,

아시안게임 이란전 한국 베스트11매우 공격적인 라인업, 4231은 조심스런 전술

나이 어린 경험없는 선수들이니 조금 부족하더라도 동생처럼 응원합시다.


2019 AFC 아시안컵 한국 필리핀 축구대표팀 선수 명단, 일정 중계, 팀 분석

아시안게임 한국 2 - 0 이란 황의조 선제골 이승우 쐐기골,

황인범 10번 달 자격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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