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한국 베트남 꺾고 결승 상대 일본 한일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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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 베트남 꺾고 결승 상대 일본 한일전 분석

4강전서 박항서 베트남 돌풍 잠재운 한국,

첫번째 이승우 선제 골

베트남전 이승우 선제 골이승우 놀라운 놈 SS가 어울리고, 드리볼 돌파력 좋은 황희찬, 게임메이커 맡기는것도 괜찮을듯


두번째 황의조 결승 골

베트남전 황의조 결승 골손흥민 Key패스 감각 봐라.


세번째 이승우 쐐기 골

베트남전 이승우 쐐기 골차세대 메시 이승우 누가 망쳤는가? 한국 축구 미래 이승우가 분명함

3-1 완벽한 결과로 지난 글 제목에서 예상했던대로,

아랍에미레이트를 꺾은 일본과 결승에서 한일전을 치루게 됐습니다,


2018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경기 일정은 9월1일 저녁 8시 30분으로,

아시안게임 한국 일본 갤승 일정9월1일 저녁 8시 30분

8월 29일 저녁 6시에 베트남과 4강전 경기 치루고 2일만에 치루는 경기로,

체력적으로 매우 힘든 일정이란건 축구팬들이라면 다 아실겁니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베트남을 만나 1-0으로 패했지만,

방심했던 우리를 2-0으로 꺾었던 말레이시아를 꺾고,

사우디, UAE를 꺾고 결승 진출했으니 결과적으론 비슷한 강팀,

강력한 우승후보 이란, 우즈벡과 박항서 베트남 돌풍 잠재운 한국,

우즈벡과 연장전까지 치룬 한국 피로도가 더 높은편이라,

4강전서 UAE가 일본과 연장전 가길 기대했지만,

적극적인 경기 하지않으면서 일본 쉬운 경기 일정 완성시켜줬습니다,


일본 1-0 네팔전 3421 선발 배치도

일본 1-0 네팔 선발배치도3421 8번 득점


일본 4-0 파키스탄전 3421 선발배치도

일본 4-0 파키스탄3421 9번 1골 18번 1골 13번 2골


일본 0-1 베트남전 3421 선발배치도

일본 0-1 베트남3421

일본 1-0 말레이시아전 3421 선발배치도 89분 페널티 골

일본 1-0 말레이시아 선발배치도3421 교체 투입 17번 1골


일본 2-1 사우디전 3421 선발배치도 일본 자책골

일본 2-1 사우디 선발 배치도3421 13번 2골 20번 1골

베트남과 4강전 배치도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는데,

일본 전술은 3421 일관성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베스트 선발

FW : CF 18번 마에다, AM 9번 하타테, SS 13번 이와사키

MF : LM 5번 수그로카 DM 16 와타나베 DM 14번 마츠모토 RM 2번 나가누마

DF : CB 7번 하라 CB 4번 이타쿠라 CB 20번 타추타

GK 1번


CF 18번 마에다 173Cm 20살 오른발

마에다18번 드리볼 돌파력 있다

마에다 출전기록CF 주위치 SS뛰는, 득점력 강한 선수다.


AM 9번 하타테 172Cm 20살

하타테9번이지만 특별해 보이진 않는다

AM-CM 성향 선수로 특별한 프로 경력은 없는 일본 연령별 대표팀 선수,

대학생에서 이번 시즌부터 가와사키 프론탈레 J리그 입단했습니다,


AM 13번 이와사키 173Cm 오른발, SS로 생각된다,

이와사키다재 다능한 도움 능력있다.

이와사키 출전 기록어린 선수치고 2부리그 출전기록 많은편, 경험있는 선수다.

일본 2부리그 교토상가에서 뛰고있고,

왼쪽 윙포워드 성향 선수로 득점보단 도움 재능 높습니다,


DM 16번 와타나베 19살 166 오른발

와타나베166 작고 어린 선수 드리볼 중

와타나베19살 어린 선수임에도 출전기록 선발급, 드리볼중 시야가 넓은, 도움 능력 있는 중앙 활동폭 넓은 선수

19살 어린 선수임에도 공격 가담 능력이 좋은,

DM 도움 Key패스 재능 있어 보입니다,


DM 14번 마추모토 178Cm 20살 오른발

마추모토DM 치곤 여린 체격인 느낌

산프로체 히로시마에서 뛰는 백업급 선수로 공격가담보단 수비에 집중합니다,


LB 수기오카 182 19살 왼발

수기오카19살 선수치곤 강인해 보인다.

수기오카 출전기록19살 치곤 경험 많은 편이고, LB와 CB에서 주로 뛰었다.

만19살 선수임에도 경기 경험은 많은 편이고,

왼쪽 라인 수비적인 측면 LM으로 공격 가담에 많진 않아보입니다,


RM 2번 나가누마 177Cm 21살 오른발

나가누마

나가누마 출전기록오른쪽 측면 수비수, 나이에 비해 백업급 출전 경험 적다.

클럽 출전 기록을 보면 백업급 선수로 경험없어 보입니다,


CB 7번 하라 178Cm 20살 오른발

하라7번?

하라 출전기록7번 선수답지않게 수비에서 주로 뜀, 수비 전지역 가능한데, 178 CB쓰려면 수비라인 올려야 가능

RB로 출전한 기록 많은 선수를 CB로 배치한걸보면,

178 큰키도 아니고 수비 라인 올리고 경쟁하려는걸까요?


CB 4번 이타쿠라 185 21살 오른발

이타쿠라몸싸움 드리볼 슈팅 하려한다.

이타쿠라 출전기록중앙 수비 주위치, 득점 도움 기록 좋은편, 세트피스 득점력있는듯

키 185 CB 치곤 득점 공격가담있는 느낌 들고,

몸싸움 드리볼 탈압박 능력있는 사진 꽤 있네요,


CB 20번 타추타 189Cm 20살 오른발

타추타강해보이진 않은 다소 둔해 보인다.

타추타 출전기록소속팀에선 RB 주로 뛰었다.

클럽에서 RB로 주로 출전했던 선수지만 189 높이로 CB 배치한,

3CB중 2명이 측면 수비 가능한 선수,

수비라인 높은건 확실할거 같은데 한국 상대로 그럴진 의문입니다,


일본 3421 양쪽 윙 배치된 선수를 본 느낌은,

한국 김학범 감독이 매우 공격적인 윙 배치한것과 상반된,

수비적 속성 선수들을 측면에 주로 배치했습니다,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21살이하 한국보다 더 어린 느낌이고,

신체 조건은 한국과 매우 유사해 보입니다,


일본3421 전술은 2018 러시아 월드컵서 벨기에가 쓰던 전술이고,
김학범 감독이 한국 전술로 내세운건 352로,
532-352-3142는 공격적으로 운용하느냐,
수비적으로 운용하는냐만 다를뿐 기본적으로 같은 전술입니다,

벨기에 잉글랜드 선수배치도벨기에 3421 잉글랜드 352

벨기에와 선수 수준만 다를뿐 배치 형태가 똑같죠?


수준있는 팀끼리 만난 월드컵 결승전 양팀 선수배치도를 보고 느낀점은,

ㅇ같은 4백일때 1톱인 팀이 2톱인 팀에 보다 수비적인 팀이 승리했다,

ㅇ벨기에 잉글랜드는 같은 3백인데, 1톱인 벨기에가 2톱인 잉글랜드에 승리했다,

벨기에3421은 일본 4231에 3-2승했지만 고전했는데,

일본 4231은 할리호치치 수비적인433과 같은 배치로 운용만 조금 다르다,


벨기에 3421이 패한 경기는 4231 프랑스 경기가 유일하다,

프랑스 벨기에 선수배치도프랑스4231 벨기에3421

3421은 우리가 잘아는 포체티노 토트넘이 손흥민을 벤치에 둘 때 쓰던 전술이고,

포체티노 토트넘3421은 배추아이를CF로 쓴 첼시343에 4-2 완패했다,

첼시 토트넘 선발배치도첼시 343 토트넘 3421

이 배치도를 보고 느낀점은,

3421은 DF3 MF6 FW1 중앙에 강한 전술이지만 3백 측면이 취약하다는것,

같은 3백 상대 측면을 FW1로 공략하기 어렵다는것,

동일하게 DM2를 쓰며 중앙을 튼튼하게했고,

측면엔 빠른 윙어 1명씩 배치했고,

첼시 알론소는 드리볼 슈팅 강한 선수, 트리피어는 크로스 강점있는 선수 다르고,

34까진 거의 동일한 배치인데,

전방 선수 3명 중앙이냐 측면 공략이냐만 다릅니다,


벨기에3421 1톱에 패한 잉글랜드 3142 2톱 보단,

3백 3421쓰는 일본에 3142 대응하기보단 343이 나을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첼시 CF 배추아이가 큰 선수가 아닌,

184Cm 손흥민과 같은 유럽에선 작은 선수 CF세운건,

상대 3백 측면 약점 공략위해 빠름에 중심둔겁니다,


한국 6-0 바레인전 선발배치도

한국 바레인 선발배치도3412

이 대승으로 자신감 얻은 김학범 감독은,

프로 경험 별로없는 백업 6명이나 말레이시아전 로테이션 투입했습니다,


한국 1-2 말레이시아 선발배치도

한국 말레이시아 선발배치도한국3142 말레이시아 343

벤치 로테이션 돌렸다고해도 선발도 프로경험 적긴 마찬가지라,

말레이시아 343 첼시와 같은게 더 눈에 띱니다,

3톱으로 3백 측면 취약점 공략 당한것으로,

3백 측면 공략당하는건 신태용 A대표팀 3백에서도 일상였었죠?

선수교체가 원인 아닌, 전술 선택 실패일 가능성 있습니다,


한국 1-0 키르기스스탄 선발배치도

한국 키르기스스탄 선발배치도한국 442더블6 키르기스스탄 4231

이 경기 역시 승리하긴했지만 선수 기량 고려하면 행운에 가깝습니다,

442는 DF4 MF4 FW2, 4231은 DF4 MF5 FW1로,

수준이 같은 팀끼리 맞붙은 월드컵 결승전은 모두 4231 승리했습니다,

4231팀 공략은 공격적433,

공격적433인팀은 442더블6으로 공략 가성비 높습니다,


한국 2-0 이란 선발배치도

한국 이란 선발배치도이란4231 한국3142, 3412

트랜스퍼마켓에선 김학범 감독이 무슨 전술을 썼는지 표시하지 못했는데,

이유는 아마도 선수 문기환 위치때문인듯한,

한국 선수들 프로 경력이 짧아 정보가 많지않고,

시스템상 배치할 수 없는 선수 때문인것 같습니다,


선발 명단을 보면,

DF지역에 3백 CB황현수 CB조유민 DM이승모

MF지역에 DM장윤호 CM-AM황인범 중앙에 측면에 김진야 문기환 윙어 역할,

FW지역에 손흥민이 골잡이로 활동한게 아닌 Key패스 게임메이커 역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손흥민 역할은 게임메이커 에릭센 같은 역할입니다,

CF황의조 SS이승우로 배치된듯한 느낌 3412 배치로 생각되고,

AM황인범이나 공격가담 능력있는 장윤호 고려하면 3142 겸한 배치로,

3412와 3142 차이는 DM이 1명이냐 2명이냐 차이,

선제 결승골 황의조 쐐기 골 이승우, 매우 성공적인 조합였습니다,

4231은 3백 공략하기엔 측면 윙포워드가,

공격적433보다 낮고, 4141보단 폭이 좁아 가성비 낮다 느껴집니다,


한국 4-3 우즈베키스탄 선발배치도

한국 4-3 우즈벡우즈벡 공격적433 한국 수비적433

사실상 결승전였고, 정말 치열한 전투였습니다,

같은 433으로 상대를 공략했는데,

MF를 삼각형으로 썼나 역삼각형으로 썼느냐 차이,

삼각형 쓴 한국이 AMC없는 공격적433이라 중앙수비가 안정적,

14번 장윤호가 적절히 공격 가담하면 같은 공격적 433 가능한,

상대 14번 선수 DM임에도 경기전 분석했던 기록 위협적였었죠?

퇴장 안당했다면 경기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정말 위협적인 경기였습니다,

황의조 원맨쇼 4골 모두 관여 사실상 제로톱 메시 역할했고,

손흥민 2도움에 황희찬 페널티 킥 때 뒤돌아 눈귀 가린것에서,

축구인생에 대한 위기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행,


오늘 베트남전 결승 골 Key패스까지,

함부르크때부터 전경기 지켜본 손흥민 재능은 득점 능력뿐만 아니라,

경기를 풀어가는 Key패스 능력이 정말 위협적입니다,

포체티노만 그걸 모르니 3421에서 중앙에 기용할 생각못하고,

3421에선 CF케인 SS알리 AM에릭센, 손흥민 벤치 또는 윙백쓰는겁니다,

제가 토트넘 감독이라면 에릭센 바르샤냐 PSG에 벌써 판매,

전술포진은 상성관계가 있어 상대에 따라 변해야하고,

4231로 안풀릴땐 3421도 장점있어 써야 할 때,

손흥민 Key패스 재능은 에릭센과 다른 경쟁력입니다,

한국 베트남 선발배치도한국 수비적433 베트남 343

352 썼으면 343에 당했을 수 있는데,

한국 선수배치도는 4231같지만 선수 속성을 고려하면,

수비적433이죠? 이름만 수비적433이고,

3톱 폭넓게 활동하는 형태, 골잡이 4명 투입했으니,

사실상 424로 볼 수 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U23 대표팀 명단과 352 전술 발표했을때,

엄청 공격적인 속성 선발 배치라 느꼈는데,

말레이시아전 6명 조기 로테이션으로 스텦이 꼬이긴했지만,

인맥축구 논란 황의조 빅앤스몰 석현준 대신 빠른 축구 선택,

황의조 9골로 골맥축구임을 확인했고,

축구팬들이 신뢰하는만큼 감독 경쟁력 증명하고 있습니다,

3백도 3142 공격적, 4백도 골잡이 4명 투입 공격적,

김학범 감독은 벨기에 높은승률 지속했던 3421 일본 어떻게 공략할까요?


일본 DF3 MF6 FW1 3421 공략에 적합한 전술은 2가지,

첼시 말레이시아 343 또는 공격적433, 3백 약점 공략 가성비 높습니다,

수비적433은 일본 MF6에 AMC 갖혀 답답 할 수 있고,

경기전 2안 준비하고 임해야 합니다.


토트넘 손흥민 아시안게임 결승진출 축하메시지한일전 결승전만 남았다.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 이승우 선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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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52 수비적433 아시안게임 한국 골 전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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