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2018/19 챔피언스리그 16강 일정 1차전 토트넘 3-0 도르트문트 2019년 2월 13일 수요일 저녁 8시(한국 시간 2월 14일 목요일 새벽 5시)에 합니다. 손흥민 선제 결승 골, 꿀 따고 원기 충전했습니다.
이 경기는 손흥민 VS 도르트문트 경기가 될 이유는, 토트넘 FW 공격점수 4명 케인 손흥민 알리 에릭센 중에서, 케인 알리가 부상으로 없기 때문으로, 손흥민은 도르트문트 상대로 9경기 6승 1무 3패, 8골 넣은, 도르트문트 킬러입니다. 포체티노가 왓포드 경기에 손흥민 쓰지 않고 아시안컵으로 녹초가 된 손흥민 체력 충분히 회복, 뉴캐슬 경기부터 선발 쓴다면, 레스터 원정 75분 정도 출전 후, 분데스리가 1위 도르트문트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 손흥민 승리 99% 보장합니다.
19 팀 홈/원정 34경기 하는 분데스리가 2018/19시즌 절반 끝난 17경기 결과 순위표가 낯설죠? 늘 1위 자리에 있던 뮌헨이 부진에서 올라오는 모습이지만, 1위 도르트문트는 후반기 뮌헨과 맞대결에서 패하더라도 1위 수성에 지장없는 승점 6점 차이 1위 자리에 있고, 도르트문트가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이상, 분데스리가 우승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도르트문트 선수 층과 성적을 봤을 때 기억으론 의외의 성적표로, 부실했던 도르트문트에 뭔가 변화가 생긴것 같습니다. 득점과 실점 모두 안정적인 이런 상황은 부실했던 상황을 생각하면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 합니다.
도르트문트 파브레 감독 이력을 보면, 이전 팀 성적이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획기적인 성적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700경기가 넘는 많은 경험을 한 감독이고, 4백 전술을 주로 썼고, 팀 전술이 안정되면 잘 바꾸지 않는 감독으로 보입니다.
리그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하는 상위권 팀들 평균 승점이 2.00 정도 참고하면, 중위권 팀 맡은 결과 평점은 평범하다 말할 수 있습니다. 평범하지만 700경기가 넘는 많은 경험에서, 선수 보는 눈, 전술에 맞는 조합 능력, 좋은 선수 확보 궁합이 잘 맞아 떨어진 결과로 생각되고, 현재 도르트문트 주 전술 4231로 25경기 운용했고, 평점 2.44는 매우 높은 결과입니다.
도르트문트 2018/19 시즌 선수 층 상황을 보면, 젊은 아프리카 계통 중앙 수비, 바르셀로나 맨시티 레알마드리드 유망주, 제니트에서 손흥민에게 길들여졌던 비첼, 그리고 손흥민을 위해 태어난 기존 도르트문트 선수들로 구성돼있습니다. 계약 상황은 이 정도면 안정적인 편이지만, 전방 핵심 자원 계약 기간 5개월도 안 남은 것이 불안 요소, 젊은 선수들이 많은데 평균 승점 높은 것은, 남은 17경기에서 체력적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4231에서 평가 가치 주전으로 생각되는 CF 알카세르 계약 기간 6개월도 안 남았죠? 스페인 선수라 30대 CF 수아레스 쓰는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르셀로나가 3600만 정도 CF 쓰는 팀 아니기에, 도르트문트에서 육성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방 FW 4명 중에서 2명이나 6개월도 안 남은 상황은 분명한 팀 불안 요소, DM 비첼은 제니트에서 이미 손흥민에게 유린 당했던 선수, 20대 때도 버거웠던 30대 LB슈멜쳐, 손흥민 꿀 따는데 저항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고, 젊고 빠른 어린 4 백에서 LB 슈멜처 30대 백업도 없는, 측면 수비는 불안한 느낌 듭니다.
팀 전체가 젊고 큰 선수가 적은 빠른 팀으로 보이고, 당연히 이런 팀은 4231 또는 442 더블6 강한 압박과 역습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르트문트 2018/19 시즌 선수별 출전 기록을 보면, 왼쪽 측면 수비는 RB하카미와 CB디알로가 병행 출전하면서 메웠고, 손흥민이 악몽인 33살 RB피스첵 1740분 팀 4번째로 많은 시간 출전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CF 알카세르 768분 출전 13골 1 도움은 경이적인 득점인데, 최근 분데스리가 수준이 손흥민이 뛸 때 보다 UEFA 리그 랭킹 수준 낮아졌기 때문이지, 호날두 메시급 선수라서 높은 득점하고 있다 생각되진 않습니다.
손흥민이 뮌헨 CF로 이적하면 경이적인 득점 기록 쌓을 순 있겠지만, 분데스리가 수준 뮌헨에서 주급 14만 파운드 받고있는 손흥민에게 지불할 수 있는 연봉 최대 수준은 매력 없습니다. 뮌헨 에이스 레반도프스키 주급 225,000 파운드는 다른 UEFA 상위권 경쟁 팀 주급 절반도 안됩니다. 물론, 토트넘 CF 케인 20만 파운드 보단 많습니다.
도르트문트 2018/19 시즌 선수 주급 연봉을 보면, 17살 산쵸 주급은 1만 파운드도 안되는 저 비용, 7골 10 도움 높은 효율, 보이고 있기 때문에, 팀 간 거래 금액인 이적료 시장 평가 가치 높아지는 것인데, 주급 많이 준다고 선수 성적 뒷받침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도르트문트 고액 연봉 선수중에서 몸값 하고 있는 선수는 AM 로이스 밖에 없죠? CF 알카세르는 아마도 임대 후 써 보고 좋으면 이적 확정하는 방식으로 보이고, 검색하다 보니, 완전 영입했다는 내용 보이긴 하는데, 상세한 계약 내용이 안보입니다. 2018년 8월 15일자로 작성된 주급 정보고, 현재 수준 득점 패턴이면, 빅클럽에서 채 가기전에 장기계약 맺어둬야 높은 이적료 받을 수 있고, 연장 계약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RW 풀리시치, 2019년 1월 3일 트랜스퍼마켓 기사, 5,770만 파운드 이적료 도르트문트에 지불, 첼시가 영입했습니다. 18/19시즌이 끝나는 여름까진 임대 형식으로 도르트문트에서 계속 뛰고, 19/20시즌부터 첼시에서 뜁니다. 17/18시즌 분데스리가 최고 매출 뮌헨 아닌 도르트문트로, 선수 영입 육성 판매 수익 뮌헨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RW풀리시치 5,770만이면 LW산쵸는 얼마? 천문학적 이적료가 지출되면, 선수 주급도 그 수준에 맞춰 상향됩니다. 주급 2만5천 풀리시치 연봉 대폭 인상될 겁니다.
18/19 시즌 절반 지난 현재, 겨우 204분 뛰고 주급 90,000 파운드 =연봉 66억 받는 카가와신지 생각하면, 도르트문트는 꿀통 맞습니다.
도르트문트 2018/19시즌 주 전술 4231 베스트 11 출전 기록 바탕으로 구성해보면,
특이한 점은, CF로 출전 출전시간 대비 폭발적인 득점하고 있는 스페인 25살 175Cm CF 알카세르, 리그 19경기 진행후 재확인하면서 다시 보니까, 놀랍게도 선발 선수가 아니란 겁니다. 클럽+국대=24경기 출전 17골 넣었는데, 선수 출전 위치 기록은 19경기, SUB 11경기 11골 1도움, CF 8경기 3골, 경기 기록 불분명한 A매치나 클럽 친선 빼고 봐도,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선발 CF는 독일 26살 176Cm 괴체 2골 3도움, 독일 24살 183Cm 필맆 1골 1도움, 두 선수가 번갈아 선발 출전하고, 알카세르는 교체 투입해서 놀라운 기록 남기는 것으로, 교체 투입되는 선수가 선발 선수 제치고 이런 기록 남기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모든 선수가 득점에 관여하고 있는 매우 공격적인 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231 배치가 역습에 특화된 전술인 것과 젊은 선수 구성 고려하면, 내려 앉아 역습하는 것이 아닌, 수비 라인 올려 강한 압박을 통해 공 따낸 후 빠른 역습 통한 득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스타일 경기에서 강점 갖는 선수들은, 순간 속도, 작고 어린 선수들입니다.
순발력은 10대 선수들이 가장 빠르지 않나요? 그런점에서 보면, 뮌헨 FW 정우영 분데스리가 데뷔는 하부 리그에서 9골 경쟁력 보이고 있기 때문에, 도르트문트 산쵸처럼 조기 투입 할 필요 있는데, 도르트문트와 뮌헨 결정적 차이는, 도르트문트는 선수 몸값이 폭등하면 비싸게 팔아서 재정 흑자 생존하는 육성 팀에 비해서, 뮌헨 경영진은 분데스리가와 유럽 최고 명문팀이란 자부심 갖고 있고, 자신들이 거쳐가는 팀 되길 원하진 않습니다. 그럼 많은 돈을 써야 유지되는데, 합리적 지출 명분 자세 잡고, 뮌헨=독일 대표팀 인식 갖고 있는, 분데스리가 다른 팀 선수들 거의 이적료 없이 빼 오면서, 분데스리가 경쟁력 깎아 먹고 있습니다. 최고 명문 팀 뮌헨이 돈을 안 쓰는데, 다른 팀 경쟁력 두말하면 잔소리, 발렌시아에서 죽 쑤고 있는 CF 배추아이도 도르트문트에서 꽤 높은 경쟁력 보였습니다.
토트넘 부실한 수비진과 다른 442 아틀레티코 2-0 도르트문트 경기에서, 비슷한 수비 압박 전술 4312 토트넘 우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점유는 아틀레티코 3-7 도르트문트 우세했지만, 전체 슛 숫자 15-4, 유효 슛 7-0 완전 압도 당했습니다. 분데스리가 호성적 결과 무시해서도 안되겠지만, 그대로 평가 할 필요는 없는,
아틀레티코 그리즈만 니거젵 득점한 도르트문트 상대로 9경기 8골 손흥민, 양봉 사업엔 지장 없을 겁니다.
토트넘 도르트문트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선발 명단 나왔습니다.
CB 베르통헨 LB로 출전, CB 포이스 DM 선발 출전은 매우 수비에 중점을 둔 강한 압박 예상됩니다. 수비수를 MF 지역에 투입하더라도, 최종 수비라인 올린다면, 공격적인 압박 가능한데, 도르트문트 7번 산쵸가 10대 선수 순발력, 알더베이럴트 베르통헨 30대 순발력이라 반응 가능한지 지켜봐야 합니다. DM 잘 뛴 스키프 아닌 CB 포이스 투입 다소 불안해 보입니다.
4312가 아닌 3412 선수 배치했고, DF4 MF3 이나 DF3 MF4 나 DF라인 7명 형성한다는 것은 동일한, DM2 안정적 수비라인 보호하면서, 수비 라인 높게 가져가면, 공수간격 강한 압박 통해 공 따내면, 패스 한방에 FW 득점까지 빠르게 창출되는 형태로, 모우라 역할은 베르통헨 인터뷰를 참고하면 전반에 상대 수비수 힘 빼는 것이 임무였던 것 같습니다. 측면 수비수 역할에 대해서 인터뷰 내용 있었는데,
3412 배치에서 측면 수비수는 LB, RB로 표시하지 않고, LM RM으로 표시하죠? 공격도 하고 수비도 하는 역할로 FW 임무도 수행해야 합니다. LM 베르통헨 자기 역할 100% 수행했죠? 3412에서 측면에 배치되는 선수들은 자신이 공격수란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LM RM 배치 된 선수들이 공격적 역할 해야 필드 선수 10명 중 5명 공격 역할 팀 공격과 수비 균형 잡힌 팀이 됩니다.
후스코어드 토트넘 도르트문트 경기 예상에 독일 도르트문트 팬들 몰렸는지, 댓글에 도르트문트가 이긴다는 내용이 많더군요. 왜 도르트문트가 패하는지 설명해 주고 싶은데, 영어가 짧아서 한 줄만 썼습니다. Trauma of bees = Son Heung-min 9 game 8Goal
토트넘 3-0 도르트문트, 손흥민 선제 결승 골, 4경기 연속 골, 유럽통산 112호 골, 차붐121 D-9골
토르트문트 전설의 양봉업자 손흥민 11경기 9골, 다음 2차전 때, 10골 채워라. 이렇게 손흥민이 피로 누적 없는 완벽한 상태로 선발 출전하면, 토트넘이 왜 조별 리그에서 헤매겠습니까? 지난 시즌에 조별 리그 순항했던 이유는 도르트문트와 첫 경기 4분 만에 손흥민 선제 골 넣었기 때문에, 레알마드리드 제치고 조 1위 할 수 있었던 겁니다. 3월 A매치 소집 안 해야 되는데, 축구협회와 벤투 그렇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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