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0-2 PSG 포그바 퇴장 음바페 골-연봉도 패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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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0-2 PSG 포그바 퇴장 음바페 골-연봉도 패했을까?

맨유 PSG 챔피언스리그 1차 전은 프로 축구 선수 간 맞대결, 연봉은 선수 수준 보는 기록 외 또 다른 평가 지표가 됩니다. 후스코어드 경기 평점과 내용을 보면, 솔사르 맨유가 무리뉴를 경질한 원인 된 433 선수 배치로 PSG를 상대했습니다. 웃기는 일이죠? 무리뉴가 자기 색깔 4231-442 수비 중심 둔 전술과 공격적 433 전술에서 CM포그바에게 DM 역할+공격 전개 원했고, 선수와 불화 경질됐고, 솔사르 맨유는 CM포그바가 원하는 AM 역할, 수비로부터 자유 주기 위해, DM에레라 투입했고, 포그바 AM 역할 올린 것이 맨유 4231 10승 1무 순항 중심이고, 솔사르는 다이아몬드 442를 강팀 상대로 적절히 섞어가며 자신감이 붙었고, 약팀 상대로 다양한 전술 실험, 강팀이 약팀 상대하는 그 전술 공격적 433으로 풀럼 3-0으로 꺾으며 10승 1무 선수 층에 대한 초심을 잊고, 챔피언스리그 PSG와 1차전에서 공격적 433 선수 배치 했습니다.


제 블로그 다른 글에서 여러 번 강조했는데, 공격적 433은 강팀이 약팀 상대하는 자세입니다. 그것보다 더 큰 차이 나는 팀 상대로 더 공격적인 배치는 3142 배치, 완전 상대를 박스 안에 가둬 두고 두들겨 패겠다는 전술 배치 형태로, 상대가 약팀일 때 통하는 것이고, 챔피언스리그 16강 무대는 다른 리그 최강자와 맞붙는, 탈 압박 안되는 약체를 상대로 하는 경기가 아닙니다.


유럽 5대리그에서 EPL은 2위에 해당되는 UEFA 경쟁력 성적에서 보여줬지만, 선두 그룹 빼면 2위 급 팀들이 가장 많은 6팀 경쟁이 치열한 리그인 것은 맞지만 최고는 없습니다. 리그1 수준은 5대 리그에서 가장 수준 낮은, 챔피언스리그 티켓 4장 받는 다른 리그와 수준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사실 축구 5대리그 분류는 없는, 챔피언스리그 티켓 4장 받는 유럽 3대 리그 분류했었고, 2위 그룹 3개 리그중에서 세리에A 수준 상승과 역대 성적 맞물리면서, 티켓 4장 4대 리그로 확장했는데, 유럽 5대리그로 분류하는 이유가 PSG 존재 때문입니다. 리그1이 수준 낮은 리그임에도, 카타르 왕가 PSG 투자로 유럽 경쟁력 있는 팀 구성했기 때문에, UEFA 경쟁 성과 꾸준히 내면서 리그1 포함된 5대 리그로 통계 사이트에서 분류하게 된 흐름있습니다.


그런 PSG 상대로 맨유가 꺼내든 전술 선수 배치가 무리뉴 포그바 갈등 원인 된 공격적433 배치, 상대를 압도 할 수 있는 선수 구성일 때 유용한 전술로, 최근 맨유는 토트넘 1-0, 아스날3-1로 격파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는데, 선수 배치는 433 아닌, 다이아몬드 442 수비적 자세인 4312 배치로 승리했던 것으로, 만약 맨유가 토트넘 상대로 공격적433 배치했다면, 손흥민 60M 드리블 득점 분명히 추가했을 겁니다.


맨유 0-2 PSG 결과에서 선수 배치도, 맨유 공격적 433, PSG 3421(네이마르 카바니 부상, 주 전술은 433, 부 전술 343 전술인 3421, 3412, 352, DM 2명 안정적 운용, 4231-442더블6 DM2 안정적 운영)

맨유 0-2 PSG 무리뉴 경질 전술 선택무리뉴가 경질된 요인은, 공격적433과 4231-442 전술 차이, CM이 어떻게 활동할 것인가에 있고, 공격적 433은 강팀과 상대 할 때 쓰면 낭패 볼 가능성 높은 DM 1명 수비 불안이 핵심 요인


맨유 433은 무리뉴가 쓰지 않았던 것은 아닌, 그걸 쓸 조건, 젊고 빠른 측면 수비+기술 속도 갖춘 중앙 수비인데, 맨유는 맨시티와 달리 그런 선수 층 갖추지 못했고, 약팀 상대할 땐 문제가 드러나지 않지만, 강팀 상대 할 때 이 전술은 꼭 약점을 노출합니다. 탈 압박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고, 특히 손흥민 음바페 같은 속도와 결정력 갖춘 선수들에게 취약하기 때문에, DM2 안정적 커버 내려 앉아 역습 노려야, 공간 내주지 않고, 맨유 역시 래쉬포드 마샬 빠른 선수 갖춘 팀이라 상위권 경쟁 할 수 있는데, 아스날 토트넘엔 4312 잘 대응하고서, 정작 리그1 고래 PSG 상대로 무리뉴 맨유 불안했던 그 433 운용했습니다.


솔사르 맨유 승승장구 했던 첫 경기가 CM 포그바 AM 투입했던 4231로, 4213 형태가 되기도 합니다. 토트넘이나 아스날에 승리했던 4312 변화도 어려운 것은, FW 3명, RW린가드 존재는 수비 역할 없는 선수라 4312 자체가 불가능하죠? 배치는 할 수 있겠지만, 선수 속성 있고, 저렇게 작은 선수들 최전방 배치는 맨시티 433 하겠단 뜻입니다. 린가드 대신 포그바 자리에서 수비적 역할해 줄 다른 선수 투입했어야, 강팀 상대로 안정적인 4312, 다이아몬드 442 공격 전개, FW 1,2 스위칭 통해 역습 노릴 수 있습니다.


PSG FW 3인 중에서 네이마르 카바니 부상 이탈하지 않았다면, 투헬 감독은 공격적 433 선수 배치 운용했을까요? FW 3인 건재하다 해도, 투헬 감독은 그렇게 맨유 경기 상대하지 않았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미 리버풀 원정에서 공격적 433 자신있게 투입했다가 리버풀에 3-2 패배 경험했기 때문이고, 이후 투헬 PSG 경기 정보를 보면, 리옹 4231, 마르세유 343, 나폴리 4231, 리버풀 442더블6, 강팀 상대로 안정적인 배치 선택했고, 심지어 조별리그 최약체 레드스타 상대로도 4131,442더블6 운용하면서 죽음의조 극복했습니다. 첫 경기 리버풀 원정 3-2 패배가 약이 됐던 셈으로, 솔사르 맨유 EPL 10승1무 상승세는 맨유 문제를 드러낸 공격적 433 선택하는 무모한 자신감 독이 됐습니다.


음바페는 러시아 월드컵 챔피언이고, 월드컵에서 강팀 프랑스는 공격적433 아닌, 4231-442 안정적인 수비 역습으로 우승컵 들었던, 음바페 속도는 역습 핵심 아닙니까? 부실한 맨유 DF 진영으로 맨시티 선수 층이나 쓸 수 있는 433 공격적 린가드 투입은 정말 무모한 자신감입니다.


솔사르 맨유 정식 감독 기준 설정이 PSG 경기 결과로, 2-0 패배는 2차 전 남았지만, 토너먼트 2경기 중에서, 첫 경기는 이기는 것 보다, 실점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이유는 원정 다득점 규칙 때문인데, 무승부도 아닌 2실점 패배 현 상황은, 맨유가 PSG 원정에서 안정적인 수비 바탕 공격 할 수 없다는 뜻인데, 솔사르 맨유 공격 중심 AM 역할 해야 할 CM포그바 무리한 수비 경고 2 퇴장 뛸 수 없습니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린 433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를 패배한 이유가 선수 선택과 배치 전술적인 이유가 아닌 수준 차이 일까요?


계약 연장 재계약 연봉 변동 된 선수 있겠지만, 시즌 중에 많이 바꾸진 않기 때문에, 2018/19시즌 시작전 기사, 맨유 주급과 PSG 주급 상황을 비교해보면,


2018 7월 17일 기준 맨유 주급 내용

맨유 선발 선수들 주급 연봉벤치에 앉아있던 선수들이 선발 선수들 보다 훨씬 많은 연봉 받는 기형적 구조 맨유 문제를 느낄 수 있다.


맨유 선발 주급 총액 = 1,125,000파운드,

래쉬포드 주급 15만 파운드 제시 받았고, 마샬 2배 13만 제시,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산체스 마타 루카쿠 벤치 주급 합계 74만 파운드 벤치는 이 팀이 얼마나 비효율적 운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무능한 선수들이 아닌, 무리뉴가 깔 맞춤 한 선수 층, 포그바 중심으로 운영한 결과입니다. 팀이 지향하는 방향성, 맞는 감독, 그에 따른 주 전술, 전술에 맞는 선수 영입, 일관성 있는 운영 진행하지 않으면, 유능한 선수도 쓸모없는 선수가 되기 때문에, 비 효율 발생하는 것으로, 맨유 경영진 책임이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맨유 0-2 PSG 파리생제르망 주급50만유로 네이마르 13만 카바니 부상이탈했는데도, 선발 총액 맨유보다 높은 강팀으로 볼 수 있다.

 

PSG 선발 주급 합계 = 1,541,000 유로= 1,352,833 파운드

부상 이탈한 네이마르 주급 500,000유로, 카바니 주급 130,000 빼도 맨유 선발 보다 주급 연봉 높습니다. 맨유 선수 층으로 433 압박 가능한 팀이 아니란 뜻으로, 탈 압박 가능한 상대 팀에게 DM 1 CM 2 높은 선수 운용, 75,000파운드 주급 선수들과 30살 DM 마티치 120,000파운드 주급으로, 66만 유로 막는 것은 무리로 보입니다. 게다가 음바페는 러시아 월드컵 우승 주역인데, 포그바가 주역일까요?


선발 선수 주급 연봉도 맨유는 차 포 뗀 PSG에 패했습니다. 



솔사르 맨유 10승 1무 사상누각, 무능함 비판 받던 무리뉴 웃는 얼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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