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올해의 선수 후보 필수-프리미어리그 골 순위 26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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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올해의 선수 후보 필수-프리미어리그 골 순위 26경기 분석

손흥민 올해의 선수 영국 전문가, 영국 BBC, 폭스 스포츠, ESPN, 여러 매체가 거론하고 있지만, 그들은 진심으로 그렇게 보고 있는가? 의문 담긴 거론만 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골, 득점 보면 축구 개인 예술 그 자체 공연인데, 겉치레 언급은 아시아 축구에 대해 인정하는 열린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11월 A매치 휴식 후, 11월 25일 첼시 경기 50M 질주 득점부터 2월 10일 레스터 60M 질주 득점까지, 유럽 축구 선수들 중에서 손흥민 보다 더 뜨거운 선수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손흥민 EPL 올해의 선수 거론에 대해서 포체티노 역시 이 기간에서 손흥민이 거론 되는 것이 맞다는 답변했지만, CF 케인 의식한 조심스러운 답변으로, 칭찬이 충분하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입헌 군주제, 영국 수준 축구 평론가들은 손흥민 시즌 전체를 논하며 충분치 않다는 얘기나, 영국내 손흥민 인기가 케인 알리에 비해서 적다는 축구와 동떨어진 언급도 했고, 손흥민 득점 순위 검색하면서 느낀 것은, 토트넘이 먼저 경기 했고, 맨유 맨시티 첼시 경기가 나중에 했는데, 손흥민 11골 기록은 업데이트 안되고, 나중에 경기한 아자르 포그바 스털링 득점 기록부터 업데이트, 손흥민 11골 기록은 하루 늦게 업데이트, 상승된 순위 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26경기가 끝난 현재, 1경기 더 많은 경기 한, 맨시티 27경기 결과, 포그바 PK 득점까지 순위 밀어 올리며 손흥민 득점 순위는 3경기 연속 득점에도 불구하고 7위에서 9위로 떨어졌습니다.


맨시티 1경기 더 치룬 프리미어리그 26경기가 끝난 현재 득점 순위를 분석해보면, 시즌 전체를 따져도 손흥민 보다 더 뛰어난 FW는 아구에로 외엔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맨시티만 1경기 먼저 한 27번째 경기 빼고 26경기까지만 적용하면, 아구에로 3골 빠지게 되므로, 85분 마다 1점손흥민 80분 마다 1점, EPL 최고 선수입니다.

2018-19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1위 살라 26경기 17골 8도움 3pk 2위 아구에로 23경기 17골 5도움 1pk 3위 아바메양 25경기 15골 4도움 2pk 4위 케인 22경기 14골 4도움 3pk 5위 스털링 24경기 12골 11도움 6위 아자르 25경기 12골 10도움 4pk 7위 마네 24경기 12골 1도움 8위 포그바 23경기 11골 8도움 5pk 9위 손흥민 20경기 11골 6도움 10위 윌슨 21경기 10골 6도움 1pk


도움 숫자까지 확장하면, 맨시티 LW사네 역시 손흥민급 점수 생산 능력 보이고 있지만, 유럽인들이 지출하는 이적료나 연봉 패턴을 참고하면 도움 보단 직접적인 득점에 선수 평가 큰 비중 두고 있고, 첼시를 6-0 대파, CF아구에로 해트트릭, RW스털링 멀티 골,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아구에로는 거의 메시급 활약 마지막 불꽃 태우는 선수라, 최고 모습인 것은 인정 할 수 있고, 좌 우 측면에 사네 스털링, 그 선수들이 없다 해도, 마레즈 B실바 측면 지원 받고 있는 CF 아구에로 득점 기회는, 측면 FW 손흥민 보다 슛 기회 많을 수 밖에 없고, 아시안 게임 아시안 컵 공백 손흥민 핸디캡 공정한 경쟁 할 수 없습니다.


투덜댄다고, 손흥민 핸디캡, 기록 업데이트도 늦게 하는 유럽 애들이 적용해 줄 이유 없고, 결국 그것도 손흥민이 극복해야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안 손흥민이 자기들 보다 뜨는 것이 못마땅했는지, 명백한 PK 조차 오히려 손흥민에게 경고 주는 어이없는 판정까지, 한국 선수가 유럽 최고 무대 EPL 경쟁에서 최고를 뜻하는 올해의 선수 따내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부분은, 득점 순위 TOP25 선수들 비교한 색상에서 알 수 있듯이, 핸디캡 적용된 손흥민 폼이, 아구에로 인생 폼과 대등한 것입니다. 출전해서 1골 터트리는데 걸린 시간 손흥민 123분 마다 1골, 보다 더 뛰어난 선수는 아구에로 99분 마다 1골 외엔 없죠? 공격포인트 1점 만드는데 걸린 시간 역시 80분, 아구에로와 대등합니다.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더이상 아시안 컵 같은, 손흥민 반드시 대표팀 차출 해야 하는 중요한 경기가 없다는 것, 손흥민 차출 공백기에 FA컵, 카라바오컵 2개 대회 우승컵 기회 토트넘 동료들이 날린 것은 아쉽지만, 토트넘 스쿼드 두께 고려하면, 그것이 사라진 결과, 챔피언스리그 경기 외엔 손흥민 체력적 부담 줄 요소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시아 예선 경기들이나 친선 A매치에 손흥민 차출 안 하면 승리하지 못하나요? 그 감독 경질하고 저를 임명하면 손흥민 없이 예선은 통과 시켜 드리겠습니다. 손흥민 없다 해도, 아시아 무대 한국 선수들 경쟁력 충분합니다.


뉴캐슬-레스터 경기 간격 8일 간 휴식 충분하진 않지만, 11월 A매치 휴식 후 날았던 손흥민 체력 회복 참고하면, 개선된 토트넘 경기 일정에 따라서 충분히 득점왕 올해의 선수 경쟁 할 수 있습니다. 부당 이탈 케인 알리 3월 복귀 예정돼있고, 주 중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르트문트 경기있지만, 경쟁 선수들 소속팀 맨시티 리버풀 역시 챔피언스리그 경쟁하고 있고, 유로파 리그 백업 선수들 쓰는 아스날 CF 아바메양 경쟁이 가장 유리하지만, 시간대비 득점 생산 면에서 손흥민이 충분히 극복 가능한 상대로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집중하지 않는, 1골이나 1점 만드는데 걸린 시간 순위 보단, 가장 많은 골에서 1위  PK3 지원17골 8도움 살라와 손흥민 11골 6도움 사이 격차 6골을 극복해내거나, 토트넘 우승하거나, 둘중 하나는 달성해야 손흥민 2019 잉글랜드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이룰 수 있습니다. 정말 어려워 보이죠?


정말 어려워 보이는 것을 해내는 집중력 갖춘 선수가 손흥민으로, 아시안 게임 공백 피로 누적으로 시즌 초반 토트넘은 챔피언스 조별리그 16강 탈락 거의 기정 사실처럼 느끼지 않았나요? 그런데 PSV 로사노 관련 글에서 언급했던 대로 진행됐고 16강 진출 이뤄냈습니다. 조별리그에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가 전혀 없었고, 후스코어드 옵타 시스템 평점도 좋은 편은 아닌데, 손흥민 포함된 토트넘 상승세가 무엇인지, 최근 포체티노가 깨우치고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평점 시스템에 체크 되지 않는 것이 무엇 일까요?  우리는 다 알고 있는 속도 입니다.


손흥민 없는 토트넘이 쉬운 팀으로 전락하는 이유는, 상위권 팀 간 경쟁에선 밀리면 무리뉴처럼 무능한 감독 평가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수많은 트로피에도 불구하고, 선수와 불화 우선권 밀려 경질됐고, 상위권 팀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선, 압박 싸움에서 이겨내야 하는데, 압박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FW 전방 압박과 좌우 폭 좁힌 촘촘한 선수 간격, 형성 압박 숫자 싸움 지원하는데, 토트넘 상대로 수비 라인 올리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첼시 50M 드리블, 레스터 60M 드리블, 독일 50M 드리블 손흥민 골에서 알 수 있습니다. FW 손흥민은 수없이 스프린트 DF 뒷 공간 위협하면서, 수비 3~4명 많은 활동량 후반에 지칠 수 밖에 없고, 손흥민이 득점하지 않아도 누군가 득점하게 됩니다. 그런 손흥민 스프린트 수, 후스코어드 옵타 시스템 기록 체크엔 없습니다.


약 팀들 같은 경우엔, 그런 손흥민 속도 효과 반감 시키기 위해서 아예 내려앉아서 슈팅 공간 내주지 않는데, 그런 팀들에 효과적인 선수가 193Cm CF 요렌테, 188Cm 케인 보다 더, 내려 앉은 팀엔 효과적인 선수고, 손흥민은 그런 요렌테 활용 할 줄 아는 선수, 그렇지 않다면, 토트넘 최다 득점 CF 케인, 팀 두 번째 높은 평가 받는 AM 알리, 부상 이탈에도 3연승 설명 할 수 없습니다. 다른 팀 동료들 수준이 어떤진, 우승컵 2개 연속으로 날리면서 느꼈을 것이고, 3경기 연속 득점으로 3연승 이끈 손흥민 FW 능력이면, 충분히 토트넘 위협적인 팀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2018-19 시즌 토트넘 선수들 현재 경쟁 상황을 보면, 손흥민 15골 + 9도움 = 24점, 케인 20골 + 6도움= 26점과 불과 2점 차이, PK 전담 4골 생각하면, 사실상 토트넘 에이스는 손흥민입니다. 케인 부상 때문에 못뛰지 않았냐고 항변하겠지만, 출전시간 케인 2,564분, 손흥민 2,080분 20% 더 많은 것을 보면, 기회는 충분했습니다. 

2018-19 시즌 토트넘 선수들 현재 경쟁 상황현 시점 손흥민 사실상 토트넘 에이스


부상 이탈 3월 복귀 예정된 케인 알리, 빠른 회복 조기 복귀 언급되는 이유 느낄 수 있죠?


부진하다 지적받던 요렌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전 115분 마다 1득점, 토트넘 최고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컵 대회 출전 기록 아니냐? 폄훼 할 수 있지만, 1군 스쿼드 선수가 컵 대회 출전 성적 좋으면 선발 출전 기회 늘리는 것은 당연한 운영으로, 요렌테가 손흥민과 잘 맞는다 언급했는데, 정말 잘 맞는 선수입니다.


손흥민과 경쟁 상황일 땐, 에릭센 알리 농담처럼 손흥민 디스하는 인터뷰 있었지만, 손흥민이 사실상 토트넘 에이스로 자리 잡으면서, 에릭센 인터뷰는 손흥민 칭찬으로 바뀌는 생존 기술 보였습니다.


AM 에릭센 득점은 7골, 손흥민 보다 부족하지만, 공격 점수를 보면 토트넘에서 3번째로 중요한 선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월 부상 이탈한 케인 알리가 돌아오면, 손흥민에게 전담 수비 집중 분산 될 것이고, 팀 동료들이나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 속도가 토트넘에 어떤 경쟁력 주고 있는지 명확히 인식하고 있는 이상, 토트넘 2018-19 시즌 주 전술 4312 선수 배치는 CF 2명, 경쟁 선수 복귀가 아닌, 팀 동료 복귀로, 손흥민 득점 레이스는 이전과 달리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손흥민은 감독에 조련되는 선수가 아닌, 감독을 조련 하는 선수입니다.


손흥민과 함께 했던 감독은 핑크도 그랬고, 히피아도 그랬고, 슈미트 역시 그랬고, 포체티노도 최고의 감독으로 평가 받겠지만, 손흥민 중요성 인지하지 못했던 감독들은 짧은 계약 기간 방치하다 뺏기고, 팀이 부진에 빠지면서 경질 됐습니다. 레비와 포체티노는 볼프스부르크로 떠나려던 손흥민 잡았고, 아시안 게임 차출 활용, 계약 5년 연장 성공했기 때문에, 포체티노는 다른 감독들과 달리 성공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도 아닌 다른 나라 감독인 포체티노 조차 손흥민이 Striker=골잡이 인지하고 쓰고 있습니다. LW로 요소 중에서, FW 보단 MF라인 LM 인지하는 무딘 시각, DF라인 LB로 인식될 수 있는 3421 LM 기용까지 하던, 무지 보였지만, 3.5 시즌이나 썼으니, 결국 느낀 것이죠, 손흥민=골잡이, 4312 CF 배치가 포체티노 손흥민 사용법 학습 끝났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2018-19시즌 토트넘 전술, 가장 많이 사용한 전술을 보면, 4231, 다이아442=4312 배치로, 4231에서 손흥민은 LW로 배치, CF 1명 케인에게 토트넘 최종 패스 집중되지만, 4312는 CF가 2명 배치되고, 손흥민 CF 배치에서 토트넘 주포 케인 보다 더 높은 평균 평점 받고 있습니다.


팀 메인 전술에서 최고 평균 평점 받고 있는 선수를 에이스라 부르지 않나요? 토트넘이 3백을 쓰던 4백을 쓰던, 투 톱 배치에서 1 자리는 손흥민 자리가 틀림없고, 시즌 초반엔 모우라가 배치 됐지만, 5승 4패중에서 3패는 아마도 모우라 투입 경기일 겁니다. 맨유 원정에서 3-0 승리 따내는 놀라운 활약했지만, 맨유가 감독 선수 사이 불화로 흔들렸던 시기였기에 큰 의미는 없는, 손흥민 CF 투입 결과가 더 안정적인 승률 보이고 있기 때문에 손흥민 지속적 선발하고 있는 것이고, 손흥민이 득점하던 못하던, 팀 승률이 떨어지면, 손흥민 역시 모우라에게 자리를 내주는 것이 합리적인데, 그럴 가능성은 낮습니다.


후스코어드 프리미어리그 평균 평점 월 간 베스트를 보면, 손흥민 평균 평점 7.9로 아자르에 0.1점 밀렸고, 주 위치인 LW 가 아닌 RW로 12월 베스트11 선정 됐고, 

후스코어드 프리미어리그 평균 평점 월 간 베스트 12월손흥민 평점 7.9 프리미어리그 평균 평점 베스트11 RW 선정됐습니다.


손흥민 2018-19 시즌 초반 아시안 게임 공백과 피로 누적 부진했는데, 11월 A매치 차출 없어 휴식후 첫 경기가 11월 25일 토트넘 3-1 첼시, 승리 이끈 손흥민 50M 드리블 득점 경기에서 LW 아자르 보다 효율적인 선수란 것을 증명했기에, LW 아자르에 밀려 RW로 손흥민 배치한 후스코어드 평점 시스템엔 속도 = 스프린트가 경기에 주는 영향 체크가 없어 부족한 증거도 됩니다.



후스코어드 프리미어리그 월간 평균평점 베스트11 선정에서, 손흥민은 평균 평점 7.81월 베스트11 베스트 11, CF 자리에 선정 됐습니다. 토트넘 주 전술이 4312, CF 손흥민 최고 활약 당연한 선정입니다.

후스코어드 프리미어리그 월간 평균평점 베스트11 선정손흥민은 평균 평점 7.8, 1월 베스트11 베스트 11, CF 자리에 선정


지금은 2월 12일, CF 손흥민 2월 출전한 경기에서도 평점 7.97 평점 7.00 2경기 연속 득점 토트넘 연승 행진 주도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2018-19시즌 출전 결과11월 A매치 휴식 후 첫경기 11월 25일 첼시 경기부터 날아 다니면서 토트넘 성적도 상승했다. 2월2일 뉴캐슬 경기까지 손흥민 체력적 어려운 고비, 포체티노 선수 관리 성공하면서 잘 넘겼고, 3경기 연속골, 팀 4연승 상승세 이끌고 있다.


당장 눈앞에 승리에만 집착한 결과와 사람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리 반영한 포체티노 상반된 결과 얻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영국 옆으로 옮길 수 없다면, 축구협회 A매치 유럽 원정 일정으로 잡는 것이 선수와 함께 발전하는 길이고, 유럽 원정 A매치가 아니라면, 국내 홈경기 친선 경기는 국내에서 뛰는 K리거 위주로 운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아시안 게임으로 파김치 된 선수를 벤투 데뷔 친선 경기에 휴식 빼앗고, 2경기 풀타임 투입하면서, 토트넘 시즌 초반을 힘들게 만들었고, 살아날만 하니까, 아시안 컵 소집 중국전까지 투입하는 무리 수, 결과가 뻔한 것으로, 2019년은 큰 경기가 없는 만큼, 안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2월에 진행된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서도 잘하고 있으니, 후스코어드 2월 베스트 11 역시 손흥민이 선정 될 것으로, CF 2자리 중에서 1자리는 3경기 해트트릭 2번 6골 아구에로가 될 것이 유력하고, 남은 CF 1자리 경쟁은 2경기 연속 득점 손흥민 평균 평점 경쟁력 있는데, 스프린트 속도가 경기에 주는 영향, 옵타 시스템 평가 요소 없기 때문에, 낮은 평점 받고 있고, 선정되기 위해선 매경기 득점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선발 출전해서 득점하면 7점 이하로 부여 평균 깎아 먹진 않으니까요.


손흥민 토트넘 2월 경기 일정


2월 14일 목요일 새벽 5시 토트넘 도르트문트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2월 23일 토요일 저녁 9시 30분 번리 토트넘 EPL 27번째 경기

2월 28일 목요일 새벽 5시 첼시 토트넘 EPL 28번째 경기


2월 경기 일정은 3경기 수가 많지 않아 손흥민 피로 누적 걱정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후스코어드 월간 평균 평점 베스트11 선정되는데 큰 무리 없습니다.


3월 2일 토요일 저녁 9시 30분 토트넘 아스날 EPL 29번째 경기

3월 5일 도르트문트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3월 9일 사우샘프턴 토트넘 EPL 29번째 경기

3월 17일 토트넘 크리스탈팰리스 EPL 30번째 경기

3월 31일 리버풀 토트넘 EPL 31번째 경기


손흥민 토트넘 3월도 경기와 경기 간격이 손흥민 체력적 문제 전혀 없이 순조롭게 느껴지고, 손흥민 EPL 올해의 선수 등극 큰 무리 없어 보이는데, 17일 크리스탈팰리스 경기와 31일 리버풀 원정 경기 사이엔 A매치 친선 경기 일정이 포함돼있죠? 손흥민을 차출 하면, 분명히 A매치 경기 4일 후 리버풀 원정 경기를 지구 반대편에서 치루게 됩니다. 우승 경쟁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 앞에 또 변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손흥민 아시아 핸디캡은 항상 이런식으로 발생합니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대부분 근처에서 A매치 치루고 짧은 거리 이동하는데 비해서, 손흥민은 낮과 밤 생체리듬 바뀌는 장거리 이동후 A매치 치루기 때문에 아시아 핸디캡이라 하는 겁니다.


2018-19시즌 토트넘 1-2 리버풀 경기 역시 A매치 때문에 2-0 뒤지는 상황, 짧은 시간 교체 투입 17분 간 뛰었고, 92분 에릭센 추격 골 넣었지만,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토트넘 0-2 맨시티 경기 역시 그런 체력 관리 로테이션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고, 벤치에서 토트넘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현재 토트넘이 우승하려면 1위와 5점 차이 극복 승점 6점 필요한데, 이 2경기에서 6점 잃었고, 경쟁 상대와 경기는 x2 배 효과란 점에서, A매치 벤투 한국 감독 데뷔전은 나비 효과를 넘어 태풍이라 생각합니다.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우승, 손흥민 잉글랜드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열쇠는 벤투대한축구협회 쥐고 있습니다. 선수에게 물어보면 대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로서 짊어져야 할 당연한 책임 좋은 결과 얻도록 노력하겠다" 답변하겠지만, 어떻게 답변하던지 상관없이 우리 선수 관리는 우리가 해야 하는 겁니다. 포체티노 어쩔 수 없다면서 왓포드 뉴캐슬 무리한 투입 경기 보면서 득점 기대 보다 부상 당할까 떨어야 되겠습니까?

레스터 경기까지 3경기 연속 득점 좋은 결과 나왔지만, 선수 전체 시즌 일정에서 집중해야 할 경기가 아닌 친선 A매치 경기로 망치지 않도록, 비중 없는 경기 차출 하지 않거나 유럽 원정 경기로 일정 배려해줄 필요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토트넘 3-0 도르트문트, 손흥민 선제 결승 골, 영국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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