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마감되진 않았지만, 선수 영입 불가능한 EPL이 선수 내줄리 없는 29일 현재 상황을 보면,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층 우승 후보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빅 5로 구분되는 5팀 중에서 맨시티 리버풀에 비해 부족하죠?
돈을 쓰지 않는 토트넘엔 장기간 함께한 조직력에서 밀리고, 아스날엔 그래도 앞설 겁니다.
감독이 교체된 첼시를 제외한 4 팀은 3 시즌 째 감독 동일한 팀, 이미 우승한 과르디올라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목표가 다를 테고, 리버풀 맨유 토트넘은 이번 시즌이 우승 열매 따내야 할 팀들입니다.
보유선수 평가가치 빅5 구도 맨시티 리버풀 첼시 토트넘 맨유
벵거 장기 집권 끝내고 에미리 감독으로 교체한 아스날 선수 층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서 밀려난 것이 틀림없는, 아바메양이란 걸출한 골잡이를 영입 득점 경쟁력 갖췄지만, FW 지역 선수 성향 중복 투자가 심한, 빠른 윙 포워드 없는 것이 단점, DF 지역 역시 경쟁 팀들에 비해 매우 부실한데 보강하지 못했습니다.
최고 연봉 선수가 된 외질 경기력이 비중만큼 아스날 끌어올리지 못하는, 연봉 불균형도 약점으로 볼 수 있다.
평균 나이 27세에 우승하고 다음 해 28 세가 됐는데 선수 보강 안 하면 팀 성적 추락하는, 평균 나이 26 세는 우승과 38경기+주중 챔피언스리그 소화하기에 딱 좋은 연령대, 나이가 많다는 것은 신체적 능력 떨어지는 것은 단점이지만, 정신적 경험 많은 것은 장점이므로, 상반된 2가지 중에 장점이 단점을 상쇄할 경우, 지난 시즌 번리처럼 최고 활약 가능하고, 이번 시즌 번리 평균 나이는 신체적 단점 극복하기엔 너무 많고, 하위권 선수 층으로 유로파리그 병행까지 어려운 시즌 될 겁니다.
지난 시즌 선수들 출전 기록을 바탕으로 평가된 선수들 가치, 총 합인 팀 평가 가치는, 오랫동안 지켜본 느낌은 2배까진 큰 영향 없다 생각되고, 홈에서 경기할 때 2배 차이는 승리 따내는데 문제없지만, 원정 경기에서 2배 차이 팀으로부터 승리 따낼 가능성은 낮습니다.
빅 클럽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 간 차이는, EPL 하위권 평가 타 리그 중위권 수준 영입 상향됐고, 이들 팀 간 경쟁력은 누가 더 팀 조직력 단단한가? 여부고, 감독이나 선수 이동이 거의 없는 팀 조직력 더 좋은 것은 사실, 좋은 선수 영입 많은 선수 이동있을 땐 초반 부진하겠지만, 얼마나 빨리 안정화 시키는가 여부가 감독 경쟁력입니다.
시즌 38 경기 중에서 10경기는 진행돼야 영입 효과 윤곽 드러나는데, 3경기가 진행된 18/19 시즌 현재 순위 표를 보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상위권 선수 쓸어 담아 보강한 리버풀이 1위, 원하는 수비 선수 얻지 못한 무리뉴는 13위로 추락했습니다.
리버풀 토트넘 첼시 순항중, 맨시티 뒤처졌고 아스날 맨유 추락
물론 무리뉴가 부임하면서 큰 돈 쓴 것은 사실이고, 성과는 유로파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복귀했습니다.
무리뉴 맨유? 맨유 무리뉴? 그냥 맨유될 가능성있다.
문제는 선수들이 변하지 않는 상품 아닌 변하는 인간이란 사실, 어제 밥 먹었다고 오늘 밥 굶는 것이 아니라면, 시간 흐름에 따라 변하는 선수 경쟁력은 지속적 보강 이뤄져야 하고, 특히, 맨유처럼 퍼거슨 시절 원한다면 첫 우승 따낼 때까진 멈추면 안됩니다.
"하다가 아니함은 아니함만 못하다"
무리뉴는 이전 감독들보다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다만 맨유가 맨시티 보다 덜 투자했고, 더 투자한 과르디올라 맨시티가 우승했을 뿐입니다.
팀마다 선수 꾸려가는 과정이 다르고, 무리뉴 보다 돈 덜 쓰고 상위권 경쟁하는 포체티노 더 좋은 평가 맞겠지만, 포체티노 토트넘은 애초부터 2위 했다고 감독 경질 위기 빠지는 팀 아닙니다.
어린 선수들 바꾸지 않고 조직력 키우는 과정이라 이번 시즌엔 영입도 0명, 조직력만 볼 때, 우승해야 할 시즌 틀림없습니다. 우승 못해도 포체티노는 비난 받지 않을 겁니다. 단지 돈을 안 썼단 이유로 불공평한 부분입니다.
"하다가 아니함은 아니함만 못하다"
무리뉴 전술 스타일이 공격 축구 화려한 과르디올라 클롭 같을 순 없고, 가장 치열한 리그에서 상향된 2위 했는데도, 감독이 요구하는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는 것은 최고 지향하는 팀 자세는 아닙니다. 무리뉴 감독은 비싼 선수 영입해 달라 요구하진 않았을 테지만, 최고 원하는 팀이 최고 수준 선수 영입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 평범한 선수도 맨유가 노리면 값이 천정 부지로 치솟는 현실, 감독이 요구하는 선수 리스트 충족 못 시킨 운영진이 무능한 것, 하다가 멈춘 결과, 수비 부실 3경기 7 실점 추락했습니다.
이 선수들로 충분하다 감독이 언급했다면, 감독이 요구하는 선수 운영진이 보강했다면, 무리뉴 감독은 성적 부진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무리뉴는 분명 수비진 부실 보강 리스트 제출했고, 보강 운영진이 안 했습니다. 맨유 맨시티 리버풀 매출 규모 대비 3 시즌 맨유 영입은, 최고 팀을 요구할 만큼 충분하지 못했고, 문제 발견한 감독보단 문제 보강 요구 수용 안 한 운영진 책임 더 크지만, 그래도 맨유 팀 지출 수준이 상위권이라는 점에선, 무리뉴 감독이 팀 만들어가는 능력은 높은 연봉 대비 가성비 떨어집니다.
현재 유럽 감독중에서 무리뉴 감독 앞에서 명함 내밀 수 있는 감독은 몇 명 없는,
Fifa 클럽 베스트코치 4회 수상, 챔피언스리그 우승2회, 우승을 위해 태어난 무리뉴, 인생 최대의 위기 직면.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현역 감독 몇 명이나 되나요? 맡았던 팀은 모두 우승컵을 따낸 무리뉴 감독이 평균 이상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 문제는 레알마드리드도 아닌, 언제 우승했는지 기억도 가물 가물 한 맨유가 레알처럼 싫증내려고 한다는 것, 감독이나 팀이나 선수들도 그렇고 좋은 현상은 아니다.
맨유는 경쟁 팀 제치고 우승 원한다면, 무리뉴 요구 적어도 이번 시즌까진 들어줬어야 했습니다.
13위까지 떨어진 맨유, 2경기 정도 더 패하면 강등권으로 추락 할 수 있다.
무리뉴는 감독 프로필에서 알 수 있듯이 4231 주 전술인 감독이다. 물론 가끔 공격적 433이나 다른 전술 쓰긴 해도 원래 메인 전술은 4231,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맨유에서 공격적 433을 쓰고 있고, 이번 시즌 경기 결과를 봐도, 첫경기 홈 맨유 2-1 레스터시티 결과 전술이 공격적 433이고,
맨유 공격적433 레스터4231
레스터는 맨유 원정에서 승리를 따낼 만큼 강팀이 아닌, 에이스 마레즈를 맨시티로 팔아먹은 공격적433 어울리는 접근이지만, 약체 브라이튼 원정에서도 공격적 433은 맨유에 어울리지 않는 옷 드러냈다.
브라이튼 13번 그로브는 구조상 맨유 15번에 제어돼야 할 선수지만,
브라이튼 4411 맨유 공격적433
맨유 15번 페렐라는 상대 플레이 메이커를 제어하지 못했고, 지금까지 내가 봐왔던 공격적 433 전술에서 9번 루카쿠는 어울리지 않는 선수다. 433은 작고 발 빠른 기술 좋은 선수들이 빠른 템포로 상대를 공략해야 하는데, 루카쿠 포그바가 재능 있는 선수라 해도 기본적으로 190 넘는 거구들, 무리뉴가 이 선수들을 영입한 것은 433을 고려하고 영입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무리뉴 첼시 전술을 쭉 살펴보면 4231 거의 90%가 넘는 주 전술로 썼고, 맨유 부임 후에도 4231을 썼었지만, 버스 축구니 뭐니 하는 비난과 공격적 433 시전 하는 과르디올라 맨시티, 클롭 리버풀 공격축구와 상반된 4231 인기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데, 맨유에게 현재 중요한 것은 인기인가, 실력 향상 최고 자리 다시 찾는 것인가? 최고 팀이 인기 있는 것이고 현재 맨유는 최고가 아닙니다.
챔피언스리그도 못나가고 유로파로 떨어진 맨유, 무리뉴가 챔피언스리그 복귀시켰고, 최고도 아닌 팀이 최고 자리 되찾아야 할 중대한 시기에, 매출 유럽 1위 팀이 지난 시즌 2위 한 감독 선수 보강 당연했지만, 최고를 지향하는 맨유가 영입해준 선수는,
유럽 클럽팀 매출1위 맨유, 25위권 프레드 영입 끝.
25위권 프레드 5310만 지불 이적료는 9위 권이지만, 지난 시즌 성과 반영되는 시장 평가 가치는 25위 권, 운영진 우승 의지가 없다. 무리뉴가 프레드 사 달라고 했지, 2배 바가지 쓰고 사 달라고 한 적 없는,
다른 팀 재능 있는 운영진들은 FA공짜 영입과 임대로 경쟁력 있는 선수들 영입했다.
퍼거슨 은퇴 이후 맨유 위상은 유로파리그 전전했고, 챔피언스리그 복귀시킨 것은 모예스도 반할도 아닌 무리뉴, 무리뉴가 이전보다 추락하지 않았기에 문제 보강 요구 수용했어야 정상, 유로파 추락한 팀으로 경쟁 팀들은 광폭 영입 보강하는데, 어제 밥 먹었으니 오늘은 굶고 결과 내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입니다.
맨유 18/19 시즌 떠난 선수들과,
블린드가 1440만 파운드 팔렸다
맨유 18/19 시즌 도착한 선수들을 비교해보면,
달롯 만19세 유망주라, 맨유급 팀 영입은 사실상 프레드가 유일
5천만 파운드나 지출하지 않았느냐 반문 할 수 있겠지만, 지난 시즌 출전 기록에 근거 평가된 가치를 비교해보면, 주목 할 만한 변화는 없는 겁니다.
4411 상대 AMC를 공격적 433에서 제어해야 할 DM 위치 선수가,
레스터시티 AM 1980만 파운드
브라이튼 AM 900만파운드
22살 페레이라로 발렌시아 임대 복귀 540 만에 불과하고, 게다가 주 위치가 DM 분류된 선수도 아닌 AM인 선수입니다. 홈 어드벤티지로는 4배 차이 기량 선수도 극복했지만, 원정에서 2배 넘는 평가 선수 극복하긴 어렵고, 마치 승격 팀 선수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위기감 느낀 무리뉴 홈에서 토트넘을 맞아 마티치 투입 3511까지 시전 했지만,
맨유3511 토트넘4312-4132, 442다이아 둘다 잔뜩 웅크린 모습 포진상 마티치 수월한데 교체됐다, 늙었다는 뜻.
마티치가 아무리 기량 좋은 선수라 해도 만 30살이면 기량 떨어질 시기고, 30대는 체력 안배도 해야 할 선수들인데, 장기간 조직력 다진 젊은 토트넘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무리뉴 감독 단점이기도 한, 검증된 세계 최고 수준 선수는 항상 나이가 많을 수 밖에 없어 팀 수명이 짧습니다.
또 무리뉴 감독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팀 포르투와 인테르는,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선 기본적으로 약체인 팀들이고, 그런 팀들에겐 4231 전술이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라 성공 할 수 있었지만, 레알과 맨유에선 4231보단 공격적 433 인기 있는 전술 요구되고, 그런 요구가 감독 경쟁력 정체성 흔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레알에서 라리가 승점 100점 우승과 인테르 세리에A 우승은, 기본적으로 리그 내 압도적 선수 층 보유했기에 가능했던, 감독 정체성과 다른 전술 요구하면서 선수까지 공급 차단, 축구 팬들 요구 수용하며 경쟁 팀들 이겨내긴 무리뉴 감독으론 벅찬 상황입니다. 이걸 모르고 무리뉴 타이틀만 보고 수백억 연봉 지급 영입했나요?
맨유 운영진과 팬들은 현실을 인정하고 현실에 맞는 감독 정체성 인정해야, 무리뉴 맨유에서, 맨유 무리뉴로 전락한 감독 전술과 선수 층 혼선 사라집니다.
리그 우승 못했다고 경질했다면 벌써 경질됐을 의적풀 클롭 감독, 기다려주니까 챔피언스리그 우승 문턱까지 갔다 왔고, 운영진도 선수 영입 바가지 안 쓰고 알차게 영입한 것이,
평가가치 3천만파운드 이상 3명영입 평가대로 지불 실속있다.
2억 파운드 가깝게 지출했습니다.
지역 라이벌 맨시티는 지난 시즌 2억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 지출 승점 100점 우승했고,
맨시티는 지난시즌 광폭 영입 우승 무려 2억파운드가 넘는 지출 이번 시즌 큰 돈 쓸 이유없다.
승점 100점 완벽하지 않나? 싶은데도 레스터시티 에이스 마레즈 데려왔습니다.
베르나르도 실바 RW 백업 있슴에도 레스터 에이스 마레즈 영입했다, 완벽한 더블스쿼드 구축
우승 경쟁팀 보다 안 쓰고 이기는 경쟁 할 순 없으며, 맨유 매출이 유럽 최고인 걸 고려하면 경쟁에서 밀린 것은 운영진 실책, 현재 맨유 매출은 퍼거슨 향수와 무리뉴 맨유 기대치 최고로 올라섰지만, 경쟁에서 밀려 우승 한지 오래되면 결국 세리에A처럼 뒤처지게 됩니다.
맨유 18/19 시즌 8월 30일 현재 선수 층을 보니, 지금까지 봤던 유럽 Top팀 중에서 최악 관리로 생각됩니다. 맨유급 다른 팀들 중에서, 핵심 선수들 계약 1년밖에 안 남은 팀 거의 없는데, 맨유는 절반 이상 선수들이 잔여 계약 1년밖에 안됩니다. 잔여 1년은 6개월 후면 보스만 룰에 의해 떠날 수 있는 거죠? 내 보낼 선수 정리도 이적 시장에서 안됐고, 베스트 11 포지션 중복에 답답하네요. 아스날 상황보다 더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잔여계약 1년짜리 선수가 너무 많다, 베스트 11 선발 구성 자체가 어려운, 이런 환경에선 열심히 뛸수없다.
인기가 있던 없던 무리뉴 감독 강점은 4231, 팀과 팬들이 원하는 것은, 강팀이 약팀 잡는 화려한 가성비 공격적 433, 433과 4231은 AMC를 쓰느냐 DMC를 쓰느냐 선수 한 명 차이지만, 수비에 중점 두고 역습하느냐, 공격에 중점 두고 역습을 막느냐, 환경 설정 자체가 다르고, 그에 맞는 선수 속성 선택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운영진이 자기 철학을 갖고 철학에 맞는 감독을 선택했다면, 운영진과 감독 전술 선택과 환경에 맞는 선수 선택 일치 돼야 합니다. 무리뉴를 선택한 것은 운영진, 무리뉴 전술 속성도 모르고 선택했나요?
주전 골키퍼 데헤아 잔여 계약 1년밖에 안 남았는데, 대체 선수들 평가 수준을 보면 30대 땜 빵 수준밖에 없고, 베스트11 설정 어떻게 해야 할지 답 찾기 어려운 선수 상황입니다.
무리뉴 주 전술 4231에 적합한 베스트 11을 보면,
CF 루카쿠 주전 레쉬포드 백업이 연봉 이적료 기록 고려할 때 맞고, 나머지 3명이 동일한 LW 오른발 중복인 것이 문제로,
루카쿠가 최다 득점자지만, 우승 원하는 팀 CF득점으론 부족 산체스 주급40만파운드 대비 초라, 마샬 레쉬포드 린가드, 세 선수는 속성이 비슷 중복템들임
433 CF 가성비 있고, 4231CF 가성비 낮은 레쉬포드 역시, 4231 선발 쓴다면 2선인데, 그럼 맨유 2선엔 오른발 LW가 4명이나 중복되기에, 1~2명 정리가 필요한데 산체스 데려올 때 해야 할 일 정리 안했습니다. 레쉬포드는 주급 2만 파운드 저렴해서 정리할 이유 없지만, 주급 40만 파운드 LW 산체스 영입, 백업 마샬과 린가드는 중복, 앞날이 창창한 마샬 선택 린가드 방출 정상이지만, 린가드는 잉글랜드 홈그로운 선수, 마샬 벌써 내보냈어야 정상인데, 앞날 창창하고 기록도 준수한 마샬 팔지 못한 운영진 교체가 정상, LW는 산체스 자리고, 린가드 백업 쓰려니 또 아깝죠? 돈 쓰는 게 싫다면 산체스 영입하지 말고 린가드 LW로 썼어야 정상, 최고 자리 찾기 위해 현재 최상 만 29세 산체스 선택한 것이고, 433 때 CF로 쓰이는 레쉬포드가 4231에선 LW로 뛸 수 있으므로, 린가드도 정리했어야 정상, 마샬 린가드 2명 정리한 돈으로 쓸만한 RW 영입했어야, 4231 LW CF RW 월드클래스급 준비 가능했습니다.
물론 이 선수들은 모두 RW로 뛸 수 있습니다. 사람이고 사람은 노력하면 변하니까요, 오른발이라 오른쪽에 쓰면 크로스 가성비 있겠지만, 오른쪽 왼발 슈팅 득점 능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손흥민처럼 양발 영입하면 한번에 해결될 고민인데, AM 중앙에서 뛸만한 마타 왼발이라 오른쪽에 배치 땜 빵, 마타는 윙어들처럼 속도에 강점 있는 선수는 아니죠? 본래 자리가 아니기에 가성비 떨어지는 겁니다. AMC 마타 자리가 분명한데 RW에서 속도와 득점 할 선수가 없는, 선수 층 여건상 왼발 마타가 RW로 이동 할 수 밖에 없고, AMC에 수준급 선수가 없어 CM 포그바를 올리거나, 4231 포기 442더블6 빅 앤 스몰 SS 레쉬포드 투입 전방 4 가능, 스피드 갖춘 왼발 RW 영입하기 전까진 맨유 RW는 취약 포지션입니다.
4231로 구성해보면 빠른 선수들 아니기에, 수비적 433 윙포워드 올린 활동 할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윙포워드 많이 뛰어야 할 자리, 30대 배치가 베스트, 20대 배치하기엔 연봉 지출 아깝다,
지난 시즌 애슐리 영이 뛰던 자리에 루크쇼 3연속 선발 기용은, 잔여 계약 1년 마지막 기회 주는 차원인듯 하고, 오른쪽 발렌시아 나이 많아 달롯 19살 영입하고 기용 못하는 상황, 라인 끌어 올려야 하는 공격적 433 역시 자동 배치 다르지 않고, 경쟁 팀들 수비진에 비해서 부실한 느낌 강합니다.
평가가치나 연봉 계약 상황, 선수 속성 고려하면 이게 최선, 그러나 역시 초라하다.
잉글랜드와 아시안 게임 대표팀이 채용해 쓰고 있는 3142, 532-352-3142 양쪽 윙 활동에 따라 변하고,
최고 득점자 루카쿠 빼야 효과적, 아시안게임 김학범 팀 인증
이번 한국 아시안 게임 대표팀서 191 석현준 대신 선발된 184 황의조, 인맥 축구가 아닌 골맥 축구로 변한 것을 보면, 3142에선 루카쿠 같은 장신 공격수보단 작은 선수들이 가성비 높을 겁니다. 190넘는 포그바 스몰링 있어 높이 경쟁 큰 지장 없습니다.
현재 맨유 선수 층은 어떤 전술을 쓴다 해도 불안정할수밖에없는, 시즌 주 전술로 밀고 나갈 전술에 딱 맞는 선수 재능 부족하고, 잔여 계약 1년 짜리 고 평가 선수들이 많다는 건, 현재 무리뉴 감독으로 시즌 끝까지 가겠다는 생각보단, 전반기 팀이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할 경우, 시즌 포기 새 감독 주 전술에 맞는 선수단 정리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할 겁니다.
마샬 마타 영 에레라 다르미안 스몰링 필존스 발렌시아 데헤아, 무려 9명이나 겨울 이적 시장 때 6개월 보스만 룰 자유 계약으로 풀립니다. 이런 상황에선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기 어렵죠?
최근 맞대결 3승 3무 번리 원정에서 패하진 않을 전력이고, 번리 역시 고령화 해소 못하고 지난 시즌과 달리 유로파리그까지 병행, 생명 연장 할 수 있겠지만, 결과 보니 무리뉴는 당연히 이길 경기 이겼고,
경기 후 DM 펠라이니 CB 스몰링 린델로프 삼각형 견고함을 바탕으로, 포그바 마티치 MF 패스 강도 창의성 발휘 가능케 했고, 10~15 분간 상대 역습 못하도록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답니다.
번리는 이번 시즌 442 더블6 주로 쓰는 팀이라 AMC가 없는 팀, 3 일전 유로파리그 경기 피로도 있고, AMC로 뛴 핸드릭은 패스 성공률은 93%지만, 횟수도 후방 선수 절반 Key패스 없었고, 빠른 선수도 슈팅 좋은 선수도 아닙니다.
주 위치가 CM AM 선수 특징 갖고있지않다.
30살 194Cm 덩치 펠라이니 제어 당하기 딱 좋은 선수로, 경쟁력 있는 팀은 4411 AMC에 이런 선수 배치하지 않는 디발라를 배치하겠죠. 191 포그바 194 마티치 덩치 3명 배치 창의적 경기는 웃긴 얘기로,상대인 번리 평균 나이가 너무 많고, 유로파 경기로 지친, 이길 수밖에 없었던 경기였습니다.
시즌 4연승 상승세 제대로 타고 있는 왓포드 원정에서 패하면? 첼시 원정 맨시티 원정까지 경질 안하고 버틸지 궁금합니다.
무리뉴는 내 연봉이 얼마인지 아느냐? 1월 1900만 달러 계약 서명 언급, 선수들 잔여 계약 상태를 볼 때 위약금 규모 맨유 재정에선 감당 안되나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EPL 팀은? 박지성 영향 맨유 1등,
이번 시즌 비틀거리다 감독 잘 못 만나면 추락 할 수 있고, 인기 척도 역시 바뀔 수 있습니다. 과르디올라 맨시티가 18 밖에 안되는 것을 보면, 좋아하는 것과 관심은 다른 것 같습니다.
18/19시즌 19경기가 끝나기 전에 빅4 복귀 못하면 맨유 감독은 바뀔 겁니다.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경질하고 스페셜원 무리뉴 감독 영입했습니다.
무리뉴 첫경기 웨스트햄 2-3 토트넘 손흥민 1골 1도움 평점 8.5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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